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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교협회 ‘패스파인더 성경탐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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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9.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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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 A팀 1등급 ... ‘청년연합 예수제자캠프’도
제주선교협회 ‘패스파인더 성경탐험대회’에서 제주중앙교회 A팀이 1등급을 차지했다.
제주선교협회 청소년부(부장 박영길)와 어린이부(부장 조혜민)는 지난달 25일 서귀포교회에서 ‘패스파인더 성경탐험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출애굽기를 범위로 출제된 문제를 놓고 팀별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제주중앙 A팀이 1등급을 차지했다. 2등급은 제주국제A, 제주국제C & 표선, 서귀포
A가 3등급은 제주중앙B & 표선, 제주국제B, 서귀포B가 받았다.

1등급을 차지한 제주중앙 A팀에게는 오는 16일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성경탐험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어린이부장 조혜민 목사는 “예년에 비해 참석률이 저조했지만 탐험대부터 개척대, AY까지 참여해 의미가 있었다. 대원들끼리 함께 성경을 공부하며 교제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해 대원들이 즐거워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제주선교협회 청소년부는 이에 앞서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북아태지회 지도자연수원에서 ‘2018 청년연합 예수제자캠프’를 개최했다. ‘팀 스피릿(Team Spirit)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말씀, 자기소개, 레크리에이션, 제주문화체험, 헌신회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했다.

캠프는 특히 각 순서를 교회별 청소년들이 직접 담당해 운영했다. 곽지교회와 제주국제교회는 경배와 찬양을, 제주중앙교회는 친교를, 제주국제교회와 신서귀포교회는 야외활동을, 곽지교회와 제주국제교회가 식사를 맡았다.

장석 목사(신서귀포교회)는 설교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자살을 하고 자신의 삶을 실패한 삶이라고 여긴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경험이 실패다. 성경은 7번 넘어져도 8번째 일어나는 것이 의인이라고 말한다. 성경의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자들은 성공을 맛본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승리하는 법을 아는 것이었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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