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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션’ 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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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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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업 발전방안 논의 ... ‘교회개척선교부’로 명칭 변경
북아태지회와 한국연합회 ‘글로벌 미션(Global Mission/GM)’ 담당자들은 지난 24일(목) 연합회 회의실에 모여 관련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이재룡 북아태지회장과 권정행 지회 목회부부장, 전정권 연합회 총무부장과 임동운 목회부장 등 글로벌 미션 사업 관련자들이 자리를 같이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글로벌 미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향후 진행사업에 관한 추진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개척선교 사업의 현주소와 세계선교에 따른 사업진행 방향을 설명받고, 실무선에서의 글로벌 미션 관련 교육 및 담당자 선정, 그리고 지원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내 미개척 지역에 대한 전도 및 개척 방침에 관해 상호 심도깊은 논의가 오간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회에 비축된 ‘글로벌 미션’ 자금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실제로 일본, 중국 등 우리나라 주변 국가들에서는 글로벌 미션 자금이 다양한 프로젝트로 활용되었지만, 한국연합회는 그간 3-4개 관련 사업만을 진행하는데 그쳐왔다.

한편, 연합회 행정위원회는 24일(목) 열린 이달 정기 행정위원회에서 글로벌 미션(Global Mission/GM)을 ‘교회개척선교부’로, 개척선교운동(Pioneer Mission Movement/PMM)을 ‘해외개척선교운동’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한국연합회의 글로벌 미션 사업은 목회부가, 전국 5개 지방합회는 각 합회별 총무부장이 관할하고 있다.

한국연합회는 이에 앞서 올 초, 각 합회 및 기관별로 국내 무교 시.군.읍.면 등 미선교지역을 조사, 개척사업의 시행과 함께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온 나라와 백성과 족속과 방언에 복음을 전하는 ‘글로벌 미션’ 사업은 각 지역교회가 세계선교 헌금일에 드리는 헌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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