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해외의료선교사양성 1기선교사 모집

지난 2023. 3. 12. 해외의료선교사 양성을 위한

MMM(Medical Missionary Movement)추진위원회 결성식을 삼육대학에서 공식 출범한 이래

이 사업을 실무적으로 추진해 왔던 하현수목사(MMM 사무총장)가 2023. 4. 11 AUP대학 의대 치대와의 역사적인 MOU를 맺으면서 예과 20명을 비롯 본과 10명의 학생들을 보낼 준비를 다 마쳤다.

하목사는, “이전 치대 경우에는 예. 본과 구분 없이 입학이 자유로웠으나 의대 경우는 한국 학생들의 입학이 불가능 했기에 AUP총장 및 임원진을 여러 차례 방문 MMM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비전을 공유 정식 한국 학생들을 본과 10명을 받기로 결정 보낼 준비를 마쳤다.

이후 의대학장인 Dr. Mendoza, 부총장인 Joy를 연쇄적으로 만나 그리스도인 의사 선교사 양육의 이념을 함께 나누고 한국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어 마지막 시대, 복음의 쐐기 역할을 감당할 재림운동을 이끌기 위한 전문의료선교사를 배출하자는 공통된 목적 아래 함께 기도하며 사실상 AUP에 선교사로 갔던 때부터 5여 년 준비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MMM사업의 공동위원장인 김신섭교수는,

교회의 중요한 사명은 지도자를 키우는 것이고, 의료선교사 양성은 시대적 과업이며 이 선교운동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전문의사선교사 양성은 대총회 I Will Go 사업과 더불어 한국연합회가 추진하는 10/40 미전도종족을 위한 세계선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매 해마다 30명의 의. 치대 입학생들을 그리스도인 의료선교사의 이름으로 모집 향후 방학 때마다 영성훈련을 비롯 재림교회 의료전도단체(Adventist Medical Evangelism Network philippines) 및 UN산하 의료선교단체(UN Medical Services around Globe)와 협력 실질적 선교현장을 체험토록 할 것이며 자체 교육프로그램으로 의대 교수진들과 협력하여 전문의학용어 및 선행학습을 통한 전문의료선교사가 되기 위한 맞춤형 연수도 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졸업 후 대총회와 협력 의료취약선교지역에 2년간 선교사로 파송함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아울려 기도요청은,

1. 전문의사양성을 위한 훈련원 건립을 위해

2. 글로벌 비전학사 세움을 위해

3. 장학금 펀드 조성을 위해

이 일을 위해 삼육대학에서 평생 후학을 양성하셨던 이상업교수와 조병일 목사 내외께서 학생들을 위해 남은 여생 헌신 후원키로 결정 학교 근처 산타로사에 자비를 들여 유학 온 학생들을 관리하고 입학 모든 절차를 직접 돕기 위해 집을 렌트 상주해 계신다.

한편, 해외의사선교사양성과 관련한 의.치대 입학에 있어 자세한 사항은 하현수목사(010-9855-8629)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