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 18:19)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잠언 11장 24절)
예수님은 가장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하셨지만 요한은 그것이 구주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요한은 십자가를 예수님의 즉위로서 제시한다. 빌라도는 진리를 알 기회를 놓쳤지만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를 기록하여 그분의 즉위를 무의식적으로 증거한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성취하시고 아버지가 맡기신 일을 다 이루셨다. 그분의 빈 무덤과 개어진 천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증거한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측량하니 이쪽 두께도 여섯 척이요 저쪽 두께도 여섯 척이라 두께가 그와 같으며”(겔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