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달콤한두유’ ‘검은콩칼슘두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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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4.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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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으로 고객 기호도 충족 ... 경로잔치도 열어
최근 식품안전청이 주관하는 우수안전식품전에 참가,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삼육식품(사장 오진규)은 ‘달콤한두유’와 ‘검은콩칼슘두유’를 연이어 출시했다.
이달 출시된 달콤한두유는 여성과 어린이 등 부드럽고 단맛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두유에 천연 벌꿀을 첨가해 우리 몸에 좋은 포도당과 미네랄, 과당,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 검은콩두유에 칼슘을 첨가해 새롭게 선보인 검은콩칼슘두유는 맛과 기호성 뿐만 아니라 영양과 기능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삼육식품 측은 “맛과 품질을 넘어 날로 다양화되어 가는 소비자의 기호와 욕구를 충족하고, 영양의 가치와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두유에 대한 친밀감을 확장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삼육식품은 이와는 별도로 이달 초 천안문예회관에서 이 지역주민 1,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사상을 실천하고,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사물놀이와 판소리, 접시돌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외롭고 쓸쓸하게 여생을 보내던 독거노인 등에게 즐겁고 행복한 한 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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