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望 감동, 음반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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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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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마을 4집 ‘待望’ 발매 ... MR 버전도 수록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는 ‘待望 2003’ 음반을 발매했다.
待望 집회의 주제가 ‘십자가 그 사랑’을 비롯해 ‘거룩한 밤’ ‘이는 나의 하나님’ ‘ 기뻐 주의 이름 찬양해’ 등 주옥같은 복음성가 18곡이 수록된 이번 음반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봉사, 십자가의 고난, 돌아온 아들 - 탕자, 사도행전의 역사 등을 멜로디에 담고 있다.
예찬마을 4집을 겸하고 있는 이번 음반에는 예찬마을과 호산나 노래선교단, 술람미 등이 작업에 참가했다. 특히 지난 21일(수) 광주 집회에서 노래극과 함께 선보였던 호산나의 ‘옛날 어느 마을에’와 ‘집나간 아들(서옥선 곡)’ 등은 탕자의 교훈을 전달하며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음반은 특히 전곡의 반주가 담긴 MR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교회나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음악과 영상,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졌던 ‘待望 2003’의 은혜를 생각하면 더욱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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