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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위기상황, 기도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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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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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별기도일’ 나흘 앞으로
성도들이 다시한번 기도의 릴레이를 이어간다. 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을 ‘전국 교회 특별기도일’로 정하고, 각 합회 주관으로 지구 및 교회별 특별기도회를 갖도록 장려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연합회가 선포한 ‘전국 교회 특별기도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금)과 22일(토)을 ‘전국 교회 특별기도일’로 정하고, 각 합회 주관으로 지구 및 교회별 특별기도회를 갖도록 장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이라크의 무력마찰과 북한의 핵개발을 둘러싸고 빚어지고 있는 한반도 정세의 긴장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국가안보 차원의 필요성에서 제기됐다.

또 어려운 시기, 새롭게 출범하는 신임 정부와 위정자들을 하나님께 위탁하는 간절한 기도회로 마련된다.

아울러 형식적 신앙과 무기력한 현실에서 벗어나 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증진과 신자들의 경건 부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며, 선교 100주년을 맞는 한국 재림교회의 획기적 부흥과 변화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게 된다.

이번 전국 특별기도회에서 모든 교회가 공통으로 함께 기도할 주제는 ▲지도자들의 영성증진과 신자들의 경건생활 회복 ▲교회의 부흥과 영혼구원의 열정 회복 ▲북핵문제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국가적 안전을 위하여 ▲새 정부 출범과 현명하고 올바른 국가적 지도력 확립을 위하여 ▲평화적인 통일과 북한선교, 북방선교 추진을 위하여 등이다. 이 외 각 합회 및 기관, 교회별 특별 기도제목이 덧붙여진다.

연합회는 오는 3월 춘계 청소년 기도주일과 함께 올 연말까지 기도의 릴레이를 계속 펼쳐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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