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 지하주차장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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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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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확보 및 영안실 차단 위해
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서울위생병원이 주차공간 확보 및 영안실의 소음과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출한 ‘지하주차장 1개층 증설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장례식장의 주차장을 지하에 독립적으로 위치시켜 일반 환자 및 보호자들과 완전 차단시키는 방안이다.
또 별도의 출입구를 설치, 장례식장 방문차량과 영구차의 진입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노출도 적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소음도 완전차단 된다.
주차 면적은 기존 830평에서 1,766평으로 늘어나고, 주차대수도 현재의 182대에서 355대로 증가한다.
병원측은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 경관지구내 높이제한 완화 등 관련 심의가 끝나고, 관계 기관으로부터 허가가 나는 대로 시공회사를 선정,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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