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뉴스센터 2002’ ... 오늘밤 9시부터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12.26 00:00
글씨크기
본문
올 한 해 사업 정리 및 해결과제 조명
인터넷 재림마을 뉴스센터는 오늘 밤 9시부터 한국 재림교회의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해 올 한 해를 반추하며 한국 재림교회에서 일어났던 주요사건들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한국교회가 풀어가야 할 숙제들을 조명해보는 송년특집 ‘뉴스센터 2002’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미디어센터 인터넷 선교자료실 엄덕현 목사의 사회로 구현서 연합회 홍보부장, 권혁우 동중한 이문동교회 담임목사, 조경신 영남 예천교회 장로, 재림마을 뉴스센터 김범태 기자가 자리를 같이하는 이 자리에서는 얀 폴슨 대총회장 방한, 제1회 ‘희망의 축제’ 및 100만 선교인 운동 현장, 태풍 ‘루사’ 피해현장과 구호봉사의 손길 등 지역선교 발전과 세계 복음화,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의미있는 발걸음을 계속했던 한국 재림교회의 올 한 해 모습이 생생한 자료화면과 함께 방송된다.
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 현황, 강남합회 설립 방향, 답보상태에 처한 선교 정체성 해결과제 및 전망 등 한국교회의 현실적 과제들이 각계 관계자들을 통해 제시되고, 그 해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실버타운 설립’에 따른 교단적 입장과 진행상황이 행정위원회의 조율과 함께 제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27일(금)에는 호산나 노래선교단, 안티플랫 중창단, 예찬마을 박정선 집사 등이 출연하는 연말특집 ‘열린 예배’가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전글스님들 성당 찾아 성탄축하 미사
- 다음글크리스마스와 캐롤송
특집
-
[김지혜의 Interview-e] ‘부부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화백 2024.12.20
최신뉴스
-
재림성도, ‘크리스마스’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2024.12.24
-
화잇 선지자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