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찰 결연사업 중점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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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센터 기자
입력 200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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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본, 신년모임서 밝혀
이와 관련 민추본은 북한사찰연구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 연고사찰 파악을 통해 2월말경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박태화)에 대상사찰을 제안할 계획이다. 조불련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결연사찰에 대해 단청지원은 물론 인도적 지원과 교환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추본은 또 북한사찰 문화재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신계사 석탑 복원, 본지와 공동 추진중인 KEDO불자회 법당 불사지원, 부처님오신날 봉축 북한사찰 등달기, 부처님오신날 남북공동법회, 윤이상 음악연구소 악기지원 등도 올 사업계획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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