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인 그래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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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기자
rynokim@kuc.or.kr
입력 200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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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인 클레인 씨 ‘영예'
이번 그래미상 수상자 가운데 브라질 사람으로서는 유일하게 그래미상을 받았던 알렉산드레 클레인이 그 주인공.
클레인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보에 악기로 협연함으로서 그래미 악기 솔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클레인은 큐리티바 예술학교와 산 파울로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지난 1월에는 큐리티바 뮤직 워크샵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그래미상은 미국음반예술과학아카데미(NARAS)회원 1만2000여명의 우편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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