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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제2공장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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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2.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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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국 사장 “성전 고치는 일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삼육식품은 지난달 31일, 운주 제2공장에서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은 지난달 31일, 운주 제2공장에서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4년 8월 16일 준공해 24년 동안 사용했던 기존 성전은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공사는 본사 시설부 이상길 부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에는 박신국 사장을 비롯한 15명의 임부장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성전을 고치는 일이었다”고 강조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작은 정성이라도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의 더 크신 돌보심과 도우심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며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에 앞서 삼육식품은 지난달 16일, 천안 베리컨벤션에서 ‘2018 총판 선교협의회 신년회’를 열었다. 삼육식품 임〮부장과 전국 22개 총판장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2017년 3억 개 판매 목표 초과 달성’에 감사하며, 올해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간구했다.

삼육식품은 판매 우수 총판에 대한 시상을 마련하여, 판매에 대한 격려와 동기부여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박신국 사장은 신년사에서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써 올해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삼육식품이 되어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삼육식품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 가운데,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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