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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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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2.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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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진흥 기여 공로 ... 제8기 해외봉사대 파견
삼육식품(www.sahmyook.co.kr)이 농식품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이 농식품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2일 더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농식품 분야 수출 촉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공헌한 지자체, 유관 기관, 수출업체, 농가 등 유공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수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은 삼육식품이 지난해 K-FOORAND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던 ‘K-FOORAND 2017 in Vietnam’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베트남 수출 시장은 물론 인도네시아 등 대외 수출을 더욱 촉진하여 내수 한계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수출 창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육식품의 이와 함께 지난 22일 본사 강당에서 제8기 해외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봉사대는 이상길 총무이사를 대장으로, 송동준 목사 등 20명의 사원이 참여한다. 봉사대는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13일간 인도 팔라카타에서 선교 및 봉사활동을 펼친다.

대원들은 이 기간 동안 인도 1000명선교사 본부 내의 다목적 강당을 건축하고, 선교지원을 위한 바나나농장 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코더 등 간단한 교육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미리 준비해간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박신국 사장은 “인도는 종교적 특성상 선교 활동이 매우 어려운 나라지만, 삼육식품 모든 임직원을 대신하여 떠나는 선교이니만큼 참여하는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선교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땀과 헌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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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직원 자녀를 위한 스키〮보드 및 영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내 스키•보드 강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사목 송동준 목사는 ‘재림청년과 문화’라는 주제로 전한 영성캠프에서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하게 진보하는 과학기술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통신과 영상 분야는 더 빠르게 발전하며 청년들의 놀이문화에 접목되고 있다. IT와 결합된 놀이문화는 현실보다 더 실감나는 가상현실 속으로 청소년의 시간을 빼앗아가고 있다. 심지어 그들의 사상과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녀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의식을 제기한 송 목사는 “이런 변화 속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재림청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재림청년의 올바르고 구별된 문화생활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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