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식품(www.sahmyook.co.kr) 박신국 사장이 ‘제11회 한일경제인大賞’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경동대학교 ‘한일 경제경영 국제학술회의’에서 열렸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이 회의는 한일경상학회와 동아시아경제경영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

박신국 사장은 ‘온누리의 건강을’이란 설립이념을 모토로 정도경영과 기업복지 향상을 꾸준히 실천하고, 최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함으로써 삼육식품을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다양한 교육사업과 공익사업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기업으로 성장시킴으로써 사회 통합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한일경제인대상은 한신대 한광희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김삼수 교수(서울과기대), 김영근 교수(고려대), 김종걸 교수(한양대), 박성강 교수(전남대), 이기동 교수(계명대), 임상혁 교수(단국대), 임천석 교수(건국대) 등 8명의 경제경영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 기업평가와 함께 환경, 나눔의 사회적 기여도 평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말씀의 은혜 ‘하계수련회’ 개최
삼육식품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충청합회 안면도연수원에서 ‘2018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천안, 운주, 봉화 등 전국 각 사업처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상래 목사와 주요한 목사, 김원상 목사는 ‘재림신앙 재점검’ ‘씨앗이야기’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라는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사목 송동준 목사는 수련회 기간 동안 매일 바닷가 백사장에서 새벽예배를 인도했으며, 박정은 목사는 청소년예배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박신국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올해 ‘3억2000만 개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간 동안 임원들은 편안한 연수원 객실을 직원과 가족들에게 양보하고, 자신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체육관텐트에서 생활했다. 임원들의 배려로 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예년의 부서별 장기자랑 대신 천명선교회 소속 HIM’s 초청공연을 진행해 뜻을 더욱 깊게 했다.  

참가자들은 “폭염보다 더 뜨거운 말씀을 통해 ‘재림교인으로서 구별된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날마다 스스로를 점검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김 창고 리모델링 ... NSD 국제선교대회 부스 참여
삼육식품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김 창고 리모델링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창고의 습기를 방지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조미 김’을 좀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송동준 목사는 민수기 24장6절말씀을 인용한 설교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삼육식품의 조미 김 사업이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신국 사장은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어진 공사를 무사히 마친 시설부 직원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삼육식품은 이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북아시아태평양지회 국제선교대회에 참여했다. 삼육식품은 행사운영을 위한 비용 협찬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을 위해 두유 1만개, 기념볼펜 1만개를 준비해 증정했다.

삼육두유를 처음 맛본 해외 성도들은 “딜레셔스”를 외치며, 깊은 관심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삼육광천김’에 대한 호응도 높아 즉석에서 상담이 이루어지는 성과도 뒤따랐다. 삼육식품은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삼육 참기름, 들기름,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며 적극적으로 건강기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