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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12일 ‘찾아가는 음악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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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9.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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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서 ... 전석 무료, 모든 관객에게 기념품도
삼육서울병원은 환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2일 오후 5시 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환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2일(수) 오후 5시 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SBS 김정택 예술단이 주최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해 문화예술 공연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SBS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연주와 팝페라, 전자 바이올린 등이 연주되며, 스페셜게스트로 ‘효녀 가수’ 현숙 씨가 출연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회를 통한 문화예술 공연 나눔뿐 아니라 삼육서울병원의 산후조리원, 리더스라이프, 유자원(노인전문요양시설), 혈관혈액힐링센터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질병예방과 치료, 생활에 필요한 건강정보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입장이며, 참석한 모든 관객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삼육서울병원은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및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행복나눔 실천을 지속할 마음이다.  

올해로 개원 110년을 맞은 삼육서울병원은 세계 3대 장수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국 로마린다대학병원을 비롯해 세계로봇수술의 메카 미국 플로리다병원, 시드니 삼육의료원, 홍콩 최초 JCI인증을 획득한 홍콩삼육의료원 등 전 세계 52개국 177개 자매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이라는 표어아래 8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심혈관센터 △소화기센터 △투석혈관센터 △척추관절센터 △뇌신경센터 △통합암센터 △혈관혈액힐링센터 △종합검진센터 △산후관리센터 등 특성화센터와 △통증클리닉 △대장항문클리닉 △수면장애클리닉 △어지럼증클리닉 △유방갑상선클리닉 △요실금클리닉 △전립선클리닉 △요로결석클리닉 △여성갱년기클리닉 △말초순환장애클리닉 △성형안과클리닉 등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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