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채널 21’ 온라인 버전이 정식 출시됐다.

시조사(사장 엄길수)는 4개월간의 무료 테스트 기간을 거쳐 지난 3일 ‘채널 21’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로써 테스트 기간에 제공된 인터넷 웹 서비스에서 확장되어 이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채널 21’ 온라인 사업은 한국 재림교회 콘텐츠 온라인 통합 구독 시스템으로 정의할 수 있다. 시조사가 출판한 서적의 텍스트를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성경과 예언의 신을 비롯한 다양한 책을 온라인으로 구독할 수 있고, 관련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연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성경연구’ ‘교과공부’ ‘전자책’ ‘찬미가’ 등 다양한 서비스로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신간 서적부터 말씀곳간까지 실용적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회원제 서비스인 ‘채널 21’은 ▲자신이 보는 성경의 연관자료를 실시간으로 자동 검색해주는 ‘성경연구’ ▲교과, 예언의 신, 월간지, 단행본까지 시조사 서적을 구독할 수 있는 ‘전자책’ ▲교과공부의 필요한 자료(성경바로보기, 문서, 음성, 영상)를 모아 놓은 ‘교과연구’ ▲찾기 편한(주제별 찬미, 키워드 검색) ‘찬미가’ ▲말씀연구와 재림교회의 각종 자료를 모아 놓은 ‘말씀곳간’ & ‘리소스센터’ ▲키워드로 모든 자료를 비교할 수 있는 강력한 ‘통합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조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 2만원을 결제한 유료회원과 시조사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무료회원으로 나뉜다.

유료회원에게는 더 많은 전자책 문서와 PDF 보기 권한이 주어지고, 성경연구에서는 성경, 주석의 종류와 말씀연구의 핵심기능인 싱크기능, 구절탐색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무료회원도 성경, 주석, 예언의신, 교과, 찬미가 등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회원은 ▲성경연구 - 기본 제공 성경 / 성경주석, 인덱스, 관주 / 미디어 자료 / 예언의 신 ▲전자책 – 무료제공 도서를 비롯해 ▲교과연구(과거 10년 교과 포함) / 찬미가 / 리소스센터 / 통합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를 납부한 유료회원은 ▲성경연구- 유료 성경 보기 및 싱크 / 화잇 주석 보기와 싱크/ 성경주석, 인덱스, 관주 보기와 싱크 / 말씀곳간 / 미디어 자료 / 구절 탐색기 / 예언의 신▲전자책 - 무료도서 보기, 북마크 / 정기권 도서 / 도서 PDF 파일 제공 외에도 ▲교과연구 / 찬미가 / 리소스센터 / 통합검색 / 내 서재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료도서는 개별 구매서적에 한해 접근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려면 시조사 홈페이지(www.sijosa.com)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왼쪽 상단의 ‘채널 21 온라인 go’ 버튼을 클릭한 후 ‘HOW TO USE’를 통해 요금제, 사용법, 사용문의 서비스 정보를 습득하고, 무료 회원 서비스, 유료 회원 정기권 구매, 유료 서적 결제 중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역시 시조사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고, 앱스토어에서 ‘채널21’ 혹은 ‘시조사’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시조사 아이디 정보로 로그인하고 무료 회원 서비스, 유료 회원 정기권 구매, 유료 서적 결제 중 선택하면 된다. 회원권 결제와 유료서적 결제는 시조사 쇼핑몰과 연동해 진행한다.

이와 관련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시조사 미디어 사업팀(☎ 02-3299-5316~9)나 권장부(☎ 02-3299-534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