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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제55회 무역의날 ‘천만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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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12.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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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만불 수출탑’ 받은 지 1년 만의 쾌거 ...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삼육식품이 ‘일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오백만불 수출탑’을 받은 지 1년 만의 쾌거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이 저성장과 경기불황 속에서도 1000만 달러 수출 금자탑을 쌓았다.

삼육식품 박신국 사장은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은 지 1년 만에 거둔 쾌거여서 더욱 뜻 깊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성장하고 있는 삼육식품의 저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삼육식품 마케팅전략기획본부 측은 이번 수상과 관련 “정부가 추진하는 수출 다변화 사업과 수출 확대를 위해 20여 년간 분석한 빅데이터를 근거로 차별화된 해외영업전략을 펼친 게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삼육식품은 그동안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등 콩 가공 제품에 거부감이 없고, 경제 발전 가능성이나 안정성이 높은 국가 및 식음료 소비재 시장이 꾸준히 늘어나는 국가를 선정해 해외수출사업에 진행해왔다.

해외영업 관계자는 “앞으로 각국의 소비자 니즈에 대한 연구와 완전한 건강 기능성을 갖춘 제품 발굴 및 개발을 통해 ‘건강한 식품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삼육식품’으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시장에 도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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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국 사장은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한 모든 임직원과 합심하여 노력한 총판 및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식품사업을 위해 기도로 성원해 주신 성도 여러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 삼육두유를 아껴주신 모든 고객의 꾸준한 사랑에도 깊이 감사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세계 22개국 수출을 통해 정체되어있는 국내 음료시장의 돌파구를 찾고 ‘먹는 김 시장’ ‘건식 면 시장’ ‘선식 시장’ ‘참기름, 들기름 시장’ 등 사업을 다각화해 종합식품회사로 발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982년 창사 이후 36년간 두유전문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삼육식품은 올해 창사 이후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는 경영실적을 올리는 등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국경제신문 주관 ‘소비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국내 부문 12년 연속 수상, 중국 부문 3년 연속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와 중국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삼육식품은 최근 들어 생산설비 및 근로 환경개선, 원재료 확보와 원가 절감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두유하면 삼육’이라는 상기도와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높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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