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식품(www.sahmyook.co.kr) 박신국 사장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 대상’에서 제조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 대상은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등 소비자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시상식.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시•도•구의원과 지자체, 그리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신국 사장은 2016년 취임 이후, 삼육식품을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첨단 생산설비 투자 및 지속적인 체질 개선으로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수출 국가별 전략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달성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참기름, 들기름, 조미 김, 선식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혁신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신국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높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철 40도를 넘는 생산 현장에서도 마음을 모아 함께 일해 준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며 공을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박 사장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삼육식품을 믿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더 건강한 제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과 스폰서십 후원
올 겨울, 농구코트에서 삼육두유를 만날 수 있다. 삼육식품은 한국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 스폰서십을 통해 2018-2019 시즌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삼육식품은 지난 10월 14일 막을 올린 SKT 5GX KBL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9일까지 스폰서십 광고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 어깨 타투와 함께 삼육두유 쿼터 타임, 사랑의 슛 이벤트, 전광판 광고, 멀티비전을 통한 홍보동영상 광고, 브랜드 현수막 광고 등 경기 중 ‘삼육두유’ 브랜드를 노출하고, 관람객에게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4일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에 앞서 삼육식품은 ‘박찬희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어시스트’ 후원을 체결했다. 박찬희 선수는 지난 시즌 리그 평균 어시스트 1위에 오른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올 시즌 동안 어시스트 1회당 삼육두유 1박스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는 박신국 사장이 직접 참석해 시구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착한 기업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삼육식품은 ‘두유하면 삼육’이라는 상기도와 브랜드파워를 동시에 높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계속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삼육두유를 사랑하는 기존 고객층뿐 아니라, 평소에 두유를 접해 보지 못했던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주총판, 적십자사 특별회비 기탁 ‘훈훈’
삼육식품 제주총판을 운영하는 윤봉실 장로와 김추자 집사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적십자사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이들 부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성금을 전달했다.

윤봉실 장로는 지난 2013년 제주시 건입동 적십자봉사회에 가입했으며,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무려 1035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2015년부터는 적십자 정기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특별회비를 선뜻 내놓았다.

이들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와 후원활동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