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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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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12.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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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낮에’ 타이틀로 복지마을 공동체 구현에 한 발 더
광주 두암복지관은 ‘별이 빛나는 낮에’라는 타이틀로 제5회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초청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 두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주동)은 지난 19일 제5회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초청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별이 빛나는 낮에’라는 타이틀로 기획한 이날 모임은 한 해 동안 물적, 인적 자원을 통해 복지사업에 힘을 모아준 이웃들을 초청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추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그간 두암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그리고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순서에 참여했다. 또한 김경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북구 최기영 구의원, 김영순 구의원 등 초청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장주동 관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랑의 봉사와 넉넉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광주 바른안과 이두석 원장과 굿닥터의원 박동주 원장에게 후원자 대상을 수여했으며, 두암골커뮤니티센터 멘토링 사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조선대 이병국 학생과 전남대 김이나 학생이 자원봉사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두암복지관 김정은 사회복지사와 한수천 사회복지사가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희망메아리 방송단의 김공달 기자는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이 밖에 올해 진행한 각종 복지사업과 특화사업,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면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해 감동을 나눴다. 복지관 신입 직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국악, 악기 연주 등 축하무대를 곁들여 아름답고 따뜻한 한때를 꾸몄다.

두암종합복지관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행복한 복지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이다. 장주동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다른 애정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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