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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리더스상조, 회원선수금 100억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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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9.05.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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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년 만 ... 소비자 신뢰 한몸에 받으며 재가입률 1위
삼육리더스상조가 창립 11년 만에 회원선수금 100억 원을 달성했다.
정직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위로자가 되기 위해 출범한 삼육리더스상조(대표이사 최명섭)가 창립 11년 만에 회원선수금 10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300여개 상조회사 중 30%가 정부에서 요구하는 자본금 증액을 맞추지 못해 문을 닫는 상황에서 삼육리더스상조는 회원선수금 100억 원 달성을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상위권의 재무건전성을 인정받는 등 최고 상조회사로 발돋움했다.

삼육리더스상조 권용걸 본부장은 “보통의 상조회사에 비하면 회원선수금 100억 원은 큰돈이 아닐 수도 있지만 삼육리더스상조는 동대문구와 중랑구 인근 지역만을 대상으로 하며, 이 수치는 지역주민의 40%이상이 가입했단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무엇보다 재가입률 1위를 기록한 점이 뜻 깊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가입률이란 한 번 삼육리더스상조를 통해 장례를 치르고 다시 상조에 가입한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삼육리더스상조는 2008년 1월 26일 고(故) 김광두 전 원장을 대표로 현 추모관 매점자리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 2011년 4월엔 개인사업자에서 한국연합회 유지재단을 주주로 주식회사 삼육리더스상조로 법인전환한 후 추모관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최명섭 대표이사는 “장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장례문화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수목장 등 자연친화적인 장례를 통해 새로운 도약 준비와 최고의 서비스 및 신뢰, 믿음의 상조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으뜸가고, 한국에서 으뜸가는 치료프로그램을 가진 병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개발하여 진정한 치유와 회복이 있는 헬스타운으로 가꾸어 나간다는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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