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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쟁투 총서 10만 세트 보급운동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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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9.06.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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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 1만5000원 파격 책정 ... 7월부터 신청접수 예정
시조사와 한국연합회 예언의신부(부장 강경수)는 올 하반기, 대쟁투 총서 10만 세트 보급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들어 일부에서 화잇 여사의 선지성과 예언의 신을 부정하며 교단을 이탈하는 불미스런 움직임이 잇따라 지켜보는 이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조사(사장 엄길수)와 한국연합회 예언의 신부(부장 강경수)가 대쟁투 총서 10만 세트 보급운동에 나선다.

정체성이 흔들리는 시대,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다.

연합회 행정위원회도 관련 안건을 결의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예언의 신은 <빛을 전한 사람들> <위대한 예언자들> <시대의 소망> <사랑의 사도> <각 시대의 대쟁투> <천연계에 숨겨진 진리> 등 인류를 위한 구속의 파노라마를 담은 대쟁투 총서 10권 1세트에 1만5000원을 책정해 이전에 없던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한다.  

이를 위해 북아시아태평양지회를 비롯한 연합회와 합회가 제작비를 보조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새롭게 편찬한 대쟁투 총서는 과거에 비해 훨씬 높은 품질로 만들었다. 표지는 총천연색으로 꾸몄으며, 내지는 2도 컬러로 부드럽게 디자인했다. 장시간 읽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빛 반사율을 낮춘 고급지를 사용했다. 특히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잘 쓰지 않는 단어나 고어체를 현대어로 윤문했으며, 서체도 세련되게 바꿨다. 이전보다 퀄리티는 한층 높아졌으면서도 가격은 전혀 부담되지 않게 파격적으로 낮췄다는 게 시조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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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와 예언의 신부는 이번 대쟁투 총서를 부모와 자녀 등 가족별로 마련해 ‘가정 필독서’가 되게 한다는 목표다. 또한 비신자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지인에게 개인전도용으로 전하고, 일천번제 추수운동의 구도자를 비롯한 새 신자 기념품, 침례자 선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아직 진리를 모르는 기성 개신교인이나 목회자들에게 지역 단위에서 대량으로 배포할 수도 있다.  

책은 먼저 주문한 사람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최종 마무리 단계를 마치고, 출판을 완료하면 9월부터는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각 합회 및 시조사 재무실로 신청하면 입금 순으로 직송한다. 관계 부서는 미주 지역에서도 꾸준히 문의가 이어져 미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별도의 주문 패키지도 구상하고 있다.

시조사는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담은 기사를 7월 <교회지남>에 특집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여기에 특별동영상을 제작해 7월 6일 안식일 전국 각 교회에서 일제히 시청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등 벌써부터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 부서는 “12년 전, 대총회와 연합회, 합회가 협력해 8만 세트를 보급한 바 있다. 이번 대쟁투 총서 보급은 할당이 아닌, 한정판 선착순 마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사명을 완수하고, 전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각 교회와 성도들이 애정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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