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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하계수련회 열고 ‘실천하는 사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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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9.08.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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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동 목사 초청 강사로 ... 올해는 보령공장 직원도 함께
삼육식품은 ‘2019 하계수련회’를 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충청합회 안면도연수원에서 ‘2019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에는 올해 처음 함께한 보령공장을 비롯해 천안1공장, 운주2공장, 삼육유기농 등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600명이 참석했다.

봉화3공장 직원과 가족 110여명은 경북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내 청소년수련원에서 별도로 수련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승동 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내 안에 있는 그놈, 성경 안에 있는 그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사목 송동준 목사는 매일 해변에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Together’라는 주제로 순서를 진행했다.

박신국 사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하루 100만 개, 3억6500만 개’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힘써 일하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식품사업을 통해 건강을 전하는 사명을 기쁘게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삼육식품은 보령공장 증원에 따라 안면도연수원뿐 아니라, 주변의 숙박시설도 함께 예약하여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단란하고 즐거운 수련회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배려했다. 그 결과, 수련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향상됐다. 또한 도마동교회 청년회의 뮤지컬 <다니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감동과 기쁨을 더했다.

참가한 임직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세상과 구별되는 재림교인으로서 내 안에 있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천하는 사랑’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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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이에 앞서 지난달 9일 본사 실내테니스장에서 ‘삼육식품 공장부지증설에 대한 체육시설 및 주차장 준공예배’를 드렸다. 해당 시설은 삼육식품의 공장부지증설을 위해 구입한 전답을 공장부지로 용도 변경하는 과정으로 운영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주차장 부지를 포함한 총 대지 구입 면적은 14,327㎡, 체육관 건물 면적은 1,633.84㎡으로 세 개의 테니스 코트와 남녀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조명부터 바닥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사시사철 운동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

이날 준공예배에는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 등 연합회 임원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춘광 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식품 사업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훌륭한 체육시설을 잘 활용해 임직원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연합하는 신앙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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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공장 김호규 부사장,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 위촉
삼육식품 보령공장 김호규 부사장이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에 위촉됐다. 기간은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2021년 7월 4일까지 2년간.

김동일 보령시장이 이사장을 맡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우송대 화장품학과 안정림 석좌교수,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 중소기업중앙회 최현구 부회장, 대천관광협회 임완식 회장 등 15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시가 개최하는 보령머드축제 등 지역축제 지원과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관광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산 및 안건심의, 결의 등의 역할을 한다.

△보령머드축제 종합계획의 수립과 집행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등 종합계획의 수립과 집행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사업 △기타 재단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및 시장 위탁 업무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김호규 부사장은 “삼육식품이 지역사회의 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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