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별새꽃돌과학관(관장 최준태) 부설 창조연구소가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의 의미를 담은 3분 분량의 영상클립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

예배의 날로써의 안식일뿐 아니라, 창조의 기념일로써 지내야 하는 안식일임을 강조하여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창조세계 속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가족 혹은 교우들과 함께 행복하고 감사하는 안식일을 보내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과학관 측은 우선 2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1편은 장엄하고 밝은 느낌의 작품이며, 2편은 조용하고 거룩한 느낌이 난다. 모두 ‘창조의 기념과 구속의 안식일 예배로의 초청’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준태 관장은 “예배에 임하는 성도들의 마음이 일반 개신교와는 다른 ‘창조와 구속의 안식일’ 예배로 기억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각 교회의 형편과 상황에 맞게 두 편의 영상 중 한 편을 고정으로 사용하거나 번갈아 상영해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설교예배 시작 전, 보여주시고 이어 등단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면 더욱 감동적”이라고 소개했다.

‘창조의 기념일 안식일 예배로의 초대’ 영상은 매주 화요일까지 초안을 제작하고, 수정작업을 거쳐 목요일 오전 9시에 창조연구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창조연구소 네이버 카페(http://naver.me/GZAyzVa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곧 <재림마을>에서도 링크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별새꽃돌과학관은 올해 이 같은 영상을 10편 더 제작할 계획이며, 그밖에 다양한 영상물을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창조세계 탐사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창조연구소 사역은 한국연합회 목회부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과학관 측은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여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겠다는 각오다.

<1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QMM4c65TXw

<2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7UH8hfxp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