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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의 밤’ 위성생방송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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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7.12.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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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사중창 등 찬송의 제단 ... 영상메시지로 감동 나눠
미디어센터는 오늘 저녁 7시30분부터 ‘찬양과 감사의 밤’ 위성생방송을 송출한다. 사진기자 김범태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마무리 지으며 한 해동안 우리를 이끌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제단을 쌓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는 오늘(14일, 금) 저녁 7시30분부터 '찬양과 감사의 밤' 위성생방송을 송출한다.

동중한합회 묵동교회에서 열리는 이날 방송은 올 한 해를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의 간증과 기도로 감동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림마을 김선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호산나 노래선교단과 남성사중창팀 렘넌트와 갓디엘, 하늘애, 어울림과 술람미의 여성중창, 김희정 교수의 성악, 김은경 교수의 플루트 듀엣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찬양순서가 준비된다.

또 에덴요양병원, 울릉도교회 등 전국 각 지역의 성도들이 올 한 해를 보내며 각자의 고백을 담은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소개되어 색다른 감동을 더한다.  

강사로 단에 오르는 연합회 미디어센터 원장 박성하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18절 말씀을 본문으로 '범사에 감사하라'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본다.

박 목사는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것, 그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라며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재림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한다.  

또 “감사하는 자에게 시련은 잠깐이요, 기쁨은 평생이 될 것”이라며 올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소망으로 맞게 되기를 축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는 28(금) 저녁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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