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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으로 보는 32회 회기 각 부서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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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9.12.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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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화된 선교정책과 시책으로 다양한 전도활동 전개
한국연합회 32회 회기는 ‘변화’ ‘전진’ ‘재림’을 강조하며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사업을 위해 매진해 왔다.
지난 5년 간 한국 재림교회를 이끌어 온 한국연합회 제32회 회기는 엘렌 G. 화잇 여사가 마지막 교회를 향해 가장 많이 언급한 ‘변화’ ‘전진’ ‘재림’을 강조하며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사업을 위해 매진해 왔다.

32회 회기는 국내외적으로 요동치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다원화된 선교정책과 시책으로 다양한 전도활동을 펼쳐왔다.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 한 회기 동안 열심히 달려온 목회, 선교, 청소년, 어린이, 가정봉사 등 각 부서별 주요 사업들을 정리한다.

목회부:
한마디로 ‘정체성 강조’의 회기였다고 할 수 있다. 정체성 회복운동과 위성 및 인터넷을 활용한 전도회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했다.

현재 전국 목회자는 893명, 집회소는 878곳에 이른다. 통계치에서 알 수 있듯 목회자 포화상태로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목회자 신규채용 인력도 최근 들어 급감하고 있다. 활발한 구령활동에도 불구하고 목회자 1인당 평균 수침자수는 직전 회기 7.9명에서 5명으로 감소추세다.  

목회부는 정규 수양회 등의 교육, 위성 정체성부흥회, 전국 목회자 성경대회, 목회자 설교워크숍, 전국 체플랜시 세미나 등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이와 함께 각종 자료를 발행했다. 회기 내 발행한 총 24권 중 17권이 재림교회 정체성과 사명을 강조한 주제였다.

PMM은 2003년 이후 현재까지 11개 국가에 54명이 파송되었다. 가족에 대한 생활 및 교육 지원, 현장에 적합한 인쇄물이 필요하다. 목회자 뿐 아니라 그 외의 다양한 계층이 선교사로 파송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200곳 이상의 목회자 비상주교회에 위성수신기 설치, 활동 및 예산 지원, 도서 및 설교테이프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타 교단 신학자 246명, 목회자 646명에게 대총회 목회부가 발행한 미니스트리지를 발송했다.

청지기부:
청지기 사명의 핵심 내용이 담긴 책자들과 자료를 번역 발간해 보급했다. 청지기 부흥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기관 교역자 및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십일조의 본래 정신을 살리고 비성서적 원천징수에 대한 이해와 지양점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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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평균 250여명이 함께한 기도부흥회와 장막부흥회를 통해 선교환경을 조성했다. 13권의 선교훈련프로그램 책자를 번역해 보급했고, 약 760만장의 전도지를 분급했다. 선교책자와 선교정책자료를 개발했으며, 각종 선교강습 및 전도집회 DVD자료를 보급했다.

평신도사역활성화를 위해 각 전도단과 평실협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으며, DVD프로젝트와 쉐어힘전도강습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355회의 전도회를 열어 해마다 평균 300명 이상의 수침자, 3000명 이상의 구도자 확보, 매주 5,500부가 발행되는 재림신문, 상담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펼쳤다.  

전도활동 강화를 위해 개인전도와 소그룹 활동을 근간으로, 교인수와 안교생수의 증가에 비하여 평균출석생수의 증가는 답보상태다. 개인의 감화력과 선교사명 인식이 절실한 부분이다.

2006년 위성전도회를 통해 전도 현장은 작게, 지역은 크게 지원했으며, 한국 재림교회 자체 기술력 및 강사, 인터넷소그룹 페스티벌 등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맞춤식 전도 등 보다 다양한 전도방식들이 적용했다.

재림교회의 신앙적, 문화적, 교육적 영향을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활동했다. 가족 연계부터 기관 연계까지 잃은양을 포함한 ‘재림가족돌보기’ 활동을 전개했다.

안식일학교부:
일반현황에 따르면 안교수 감소, 노년층 증가, 청년후기 급감, 춘소년증가, 유치영아 감소, 잃은양 급증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성경 연구 ▲성도의 교제 ▲지역사회봉사 세계선교 강조라는 4가지 큰 목적에 맞추어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성경연구는 안교교과발행 100년 기념(2009년 2기), 안교교사양성학교 운영, 교과예습율 회복세(교과밑줄긋기캠페인)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성도의 교제는 연합회, 합회별 안교대회를 열어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홈페이지 통해 교육자료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역할도 수행했다.

지역사회봉사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안교활동반과 선교회의 소그룹의 일원화되어 있지만 아직 일원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교회들이 있다. 일원화가 이루어져야만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계획과 실행에 있어서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세계선교 강조는 선교지 자료 보급, 꾸준한 헌금에 감사. 자료보급 방식을 테이프에서 웹하드 파일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하게 보급하는 효과가 있었다.

국외선교부:
지난 31차 연합회 총회에서 탄생한 이후 자생단체와 개인을 포함하여 헌신적인 봉사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북방선교 분야는 선교지역분할원칙에 따라 합회별로 배정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북한선교대회, 인력교육, 기도회, 세미나, 선교단체 지원, 새터민 지원, 조선족교회지원, 음악회 등 북방선교후원행사 등 직접선교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

중국 조선족 교회 30여 곳, 42개 해외선교사 활동(한인교회), 선교자료 지원하는 등 해외선교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성경통신학교:
지난 회기를 통해 총 1만4,315명이 통신과목을 수료했다. 이는 연 평균 2,863명에 달하는 수치다. 1권 신청자는 연간 4만명 규모, 졸업자수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시각장애우를 대상으로 CD녹음 과목 등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400명 이상이 가입했다. 온라인 회원수는 2009년 3기말 현재 5,60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선교활동도 힘을 얻고 있다. 단체와 개인의 사이트를 통해 76명의 선교사가 활동 중이다. 2012년까지 지역교회로 사업을 이관하려는 목표에 따라 현재 112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성경통신학교 개교 60주년 행사가 회기 중 특기할만한 사업이었으며, 새로운 교재 편찬과 매체를 활용한 과목을 제작해 인터넷 선교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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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8개 초.중.고교의 학급증설, 삼육의명대학과 삼육대학교 통합(2005), 삼육간호보건대학에서 삼육보건대학으로 변경(2008) 등 쇄신업무가 진행되었다. 초.중.고.대학에 재학하는 총 학생수는 전 회기 대비 9.0% 증가했다.

이중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이는 삼육학교가 신앙을 통한 인성교육과 학력에 있어서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사학으로 자리매김 됨으로 삼육교육의 수월성을 점차적으로 보여 주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입학지원자와 전입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5년간 대학의 가장 큰 변화는 삼육대학교와 삼육의명대학의 통합이었다. 수침자 관련, 특별히 초등학교 교회를 설립하여 초등학교 학생의 수침자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총수침자 대비 삼육학교 비율은 20%.

신앙교육을 통한 재림신자 육성에도 힘썼다. 초등학교 교회 설립이 주요(4개교)하다. 창조과학교육관련 연구위원회, 과학관, 설립운영 및 관련 자료 발간, 꾸준한 봉사대선교활동, 학부모대상 전도회 및 신앙 세미나, 국제학급 운영 등 각급 학교 특성화 교육, 전국 학력경시대회 등 실력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활동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회기 동안 모든 삼육중고등학교에 대한 지회 학교평가가 있었으며 최우수 학교로 평가받았다. 2008년을 기점으로 합회 소속 목회자 장학생에 관한 업무가 합회로 이관되었다.
  
지난 회기는 영어공교육 강화, 학교 통폐합, 학교별 성적공개로 인한 학교 서열화 등 국가적인 교육 변화와 방향 전환으로 격동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개혁의 기치아래, 삼육교육을 책임진 모든 교육자들은 학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일했다.

보다 높은 삼육교육이념에 따라 학생들에게 영적, 지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학교건물 리모델링과 창조과학관 건립, 영어 전용교실 및 교과교실 구축 등 교육과정 정착을 위한 시설 개선에도 힘썼다. 또한 학생들의 신앙과 학력향상에 매진할 수 있는 우수하고 영성 있는 교사를 육성하기 위해 각 학교와 협력하여 각종 연수 자료 제작과 현직 교사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여성전도부:
지난 회기는 여성선교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정착되는 회기였다. 현재 집사 및 장로의 남녀 대비 한국 재림교회의 여성 비율을 65%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재림여성의 영적 성장을 위해 대총회가 정한 세계여성기도일과 여성전도강조일을 운영했으며, 말씀묵상(QT)훈련 등을 통해 여성들의 영적 성장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말씀묵상훈련을 29회 실시해 1,874명이 수료했다.

여성선교 활동의 일환으로 어머니학교, 여성전도회(PMM지역 지원-특별히 김치/건강요리강좌, 한류문화 소개 등의 다양한 방식의 전도는 특별히 해외의 PMM선교사들이 주재한 교회의 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여성단체장/여기자 초청 건강세미나, 한국 재림교회 최초로 전국 여성합창제를 실시했다.

17회의 여성지도자 육성 및 교육을 실시해 1,283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및 국제여성대회, 교육프로그램 참여, 여성목회자 육성, 장학사업을 대총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한국에는 특별히 자발적인 선교 모임인 SDA한국여성협회와 SDA전문직여성협의회, 상담, 건강교실, 합창단 활동, 전문직의 각계에서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다.

가정봉사부:
33회기는 가정사역이 재림교회 안에 많이 확산되는 회기였다. 가정사역자 육성 등으로 지역교회에서 가정사역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시행되었으며, 대외적인 여러 활동들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가족연합 및 행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위해 그리스도인 가정 강조주간, 가족 연합, 전도 강조일, 하늘가정 홈페이지를 운영했다. 가정예배회복운동, 28회의 관련 세미나 및 공모전을 시행했다.

가정사역지도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사역지도자학교(2년 4학기제, 5년간 79명 가정사역자 배출), 전국대회 통해 가정사랑협회를 조직했다. 또 관련전문교육비를 지원(MBTI, 부모교육 등)했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데이트학교, 결혼예비학교 등 각 분야별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고, 131명이 전문자격강사로 양성되었다. 가정행복 프로그램 운영- 3040캠프, 목회자 부부세미나,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 상설가정행복학교, 가정사역 시범교회 선정 및 상설가정행복학교 등 가정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매년 결혼 이민자 커플 초청 다문화 가족캠프와 부부세미나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 돌봄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가정봉사부 산하에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를 조직해 대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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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
연합회 어린이부의 가장 큰 역할은 합회와 교회들이 어린이사역을 해 나가는데 있어 샘이 마르지 않도록 자료를 공급하고 시대에 맞는 선교환경을 조성해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어린이 교사를 양성하고 양육하는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이를 위해 어린이부는 한국적 정서에 맞는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어린이 안식일학교 자료를 우리 한국 교회의 것으로 개편, 편집, 완료했다. 또 춘소년교과를 분리했다. 여름성경학교 자료도 완전히 우리 것으로 바꾸었으며, 겨울성경학교 자료도 6년 사이클로 완성했다.

미디어를 활용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매년 12월에 어린이인터넷전도회를 실시하여 겨울철어린이전도회로 자리를 잡았고, 어린이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사들과 어린이들에게 자료를 보급하고 있다. 한국연합회만의 자랑인 성경학교 위성강습은 이제 위성강습의 모본으로 여겨질 만큼 모든 어린이 교사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특별히 저출산과 과열된 학습 등으로 어린이사역이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는 시대에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연합회는 순수하게 2억5,000만 원 이상을 어린이전도회에 투자하여 교회들의 전도회를 지도했다.

청소년부:
지난 2007년 한국 재림교회 사상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위성전도회를 실시하였으며 나아가 매년 인터넷전도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청소년 중심의 지역교회 선교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히스핸즈선교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고등학생들을 포함한 청년들을 위한 안교교과 보급에 이어 2008년도에는 중학생들을 위한 교과를 새롭게 편집하여 보급했다. 청소년지도사 육성, 지도목회자 교육, 삼육문화원 사업(115교회 148명 선교사), ACT사업 등 청소년 위성, 인터넷 전도회, 문화사역 훈련(교회음악지도자세미나), 문화단체 지원과 책자 보급 등의 활동을 펼쳤다.

히스핸즈선교운동을 통해 청소년 선교사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교회 전도활동을 강화했다. 현재 선교사 지원자의 수가 1,300명이 넘었으며 참가 교회수도 200여개 교회에 이르고 있다. 이들의 활동을 통하여 150여명의 영혼을 수확했다.  

한편, 한국 1000명 선교사가 이 운동이 시작된 지 17년 만인 2009년에 1000명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군봉사부:
현재 622명의 재림군인이 군복무 중이다. 전국 53개 교회에 196명이 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2005년 7월 이후 안식일 준수자가 증가추세에 있다. 입대자 대비 60% 정도인 것은 교단 대외적 군종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3명의 재림군인 수감, 집총관련 2명, 양심적 병역거부 3명 수감, 대체복무제 실시 위한 교단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군종목사 파견도 제안하고 있다.

출판전도부,연수원: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 문서전도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전 회기 대비, 판매고는 15.7% 증가했다. 수침자는 120% 증가했다. 문서전도자는 15.5% 늘어났으며 서회 문서전도용 서적 판매고 67.2% 증가했다.

정기간행물은 12.7% 감소했고, 교인용 서적은 8.2% 증가했다. 기타 물품 서적은 117.2% 증가했고, 서회 총판매량은 28.2% 증가했다. 출판전도부연수원은 신입자 235명, 신학생 교육 181명, 상급자 교육 200명을 냈다. 예언의 신 특별부흥회(매년 5곳에서 3~4천명 참여), 강조주간 운영, 대쟁투총서 보급운동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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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보건교육사) 양성교육을 통해 230명이 관련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문의료인 및 의대생 수련회, 사설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전공자 등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을 운영했다. 전국에 총 116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수탁했다.

(사)국제절제협회는 147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자격증 교육에 1,500여명이 참가하고 있고, 정부위탁사업들을 각 연령대에 맞추어 제공했다. KBS, MBC, SBS 등의 방송국과 신문사, 그리고 월간지 등이 (사)국제절제협회 사업과 관련하여 본 교단의 건강 및 절제기별의 우수성을 나타냈다. 각종 자료계발과 보급, 홈페이지 활용 사업에도 노력했다.  

지난해 채식관련 NGO단체 50여개가 공동으로 (사)국제절제협회 주관 아래 ‘채식성명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서울.태강삼육초등학교의 채식 급식이 매스컴에 보도되어 삼육교육 및 본 교단의 식생활이 전 국민에게 홍보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ICPA(UN NGO) 한국총본부 창립총회(2008), 중국 조선족을 중심으로 설립된 국제절제협회 지부(심양, 연길)를 통한 북한 절제사업을 펼치고 있다.

종교자유부: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시험일자(안식일 예정) 변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2004)했다. 종교자유 뉴스레터를 발간(2008.7 창간)했으며, 종교자유인권포럼, 국제종교자유축제, 종교자유인권포럼 위원 조직(행위 결의번호 08-28), 국제종교자유협회 한국총본부 조직위원회 등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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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부:
국내외 재난 구호, 무료 집 지어주기, 해외구호개발(8개국), 빈곤아동자매결연 99명 외 후원자 자매결연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자원봉사자를 파송(3명)했으며, 무료급식(총 53개 지역,무료급식차량 3대 운영), 노숙자 재활프로그램(무료 급식 및 재활 수련회). 재난지원물류센터 개원(2007.4), 나눔의 집 운영, 북한지원을 위한 자원확보와 구호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국내외 구호활동을 위해 7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미디어센터:
목회선교자료 개발 중단 이후 미디어센터는 업무와 체제를 위성방송 및 인터넷 방송으로 전면 전환했다. 무궁화5호 위성 장기 임대, 안정적 정규 위성방송 위해 스튜디오에 기지국을 설치(2007)하고, SNG(Satellite News Gathering, 이동형 방송 중계 송신용 위성 지국) 및 디지털 중계차량을 구입했다.

현재 위성 및 인터넷은 기존의 전도회 뿐 아니라 각 부서 행사 및 교육 등으로 활용되고 있고, 연간 60~80회에 걸쳐 송출되는 각종 위성방송 프로그램과 연간 약 100편 가량 제작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은 지방교회의 예배에 활력을 주고, 한국재림교회의 문화공유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 비상주교회의 예배 지원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림마을 사이트 운영 및 지역교회 홈페이지 제작, 호스팅 서비스 제공(기관54, 교회123)했다. 2002년 시작된 재림마을 뉴스센터(보도실)는 이제 교단의 뉴스를 가장 신속하게 전달하는 매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그간 꾸준히 평균조회수가 증가하였다.

특별히 이번 회기인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평균조회 수가 증가한 것은 재림마을뉴스센터의 인지도가 상승하였으며, 누적된 기사가 데이터베이스화 되면서 독자들이 꾸준히 검색함에 따라 조회 수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밖에 문화지원실을 통해 각 개인, 단체들의 문화컨텐츠 제작 지원, AWR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중국 단파 라디오 보급(170)했으며, 인터넷선교실(인터넷선교사 훈련,2009년 폐쇄), 모바일서비스 실시(2009.12)하고 있다.

홍보부:
교단의 인지도 부족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홍보책자를 발간했으며, 홍보부 교육을 강화했다. 지하철 행선지 표시기 활용(2009.7까지), 전화부 문자 광고(2007까지), 전국연합주소록에 등재, 명절 현수막, 신문, 잡지 등 홍보, TV 통한 이미지 홍보, 이단 논쟁 포럼 및 종교자유포럼 참여, 기본교리 이해자료 보급 등 대외 홍보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법인실:
지난 회기동안 우리 교단의 세 법인인 재단법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 유지재단(이하 재단법인)과 학교법인 삼육학원(이하 학교법인)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하 복지법인)은 대내외적으로 구조적이고 구체적인 업무 환경의 변화를 경험했다.

대외적으로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을, 대내적으로 선교 현장과 일선 기관이 요구하는 사무에 대한 민첩한 지원 그리고 공익 재산 관리 및 사업의 전문성을 요청받았다.

이 같은 여건 속에서 지난 5년간 재단법인의 부동산 자산이 증가(합회 선교센터들, 병원 신개축 등) 했으며, 학교법인의 대대적인 교육 환경 개선, 그리고 사회복지법인의 운영 시설 다양화(50여개 개별사업 운영)라는 변화와 성과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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