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성경의 놀라운 과학성을 현대의학으로 증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010 전국 위성전도회 - 이상구 박사 건강페스티벌’이 바로 그것.

오는 6일(일)부터 12일(토)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앙적 치유와 현대의학의 상관관계를 과학적 사실에 기초해 풀어간다.

강사 이상구 박사는 이 기간 동안 ‘유전자를 알면 건강과 치유가 보인다’ ‘생명에너지의 정체와 유전자’ ‘자연치유의 현대의학적 진실’ ‘첨단유전자의학과 사랑’ ‘가장 확실한 투병의 길’ 등을 주제로 신앙적, 영적치유 현상을 현대의학이론으로 설명한다.

이상구 박사는 “현대의학이 미숙한 단계에 있을 당시, 종교적 치유는 비과학적인 신비현상으로 간주되었지만 21세기 첨단 유전자의학의 발달로 종교적 치유가 현대의학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해졌다”며 의학이 발전할수록 증명되는 성경의 놀라운 과학성을 입증한다.

집회는 하루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진행되는 오전 세미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저녁 세미나는 6일(일)부터 11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단, 12일 안식일예배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설교예배만 송출된다.  

이번 건강페스티벌의 모든 방송은 위성과 인터넷(www.ss2010.c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모바일 서비스가 진행되어 편리성을 증진했다. 매 방송 1시간 전부터 시험방송이 송출되며, 인터넷 고화질 다운로드는 7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메인사이트에서는 오후 7시10분부터 20분 동안 웃음치료, 뉴스타트 건강체조, 러브키즈어린이선교단 공연, 국악찬양 등 특별순서가 진행된다. 이 순서도 위성과 인터넷으로 생방송된다.

위성방송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림마을 위성방송 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비사용에 문제가 있을 때는 미디어센터 김영주 목사(02-3399-1499 / 010-5688-3004)나 삼도정보통신(010-2872-9989 / 손영호 과장)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