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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규 목사, 시사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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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5.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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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삼육 교직원 테니스대회 개최
한국연합회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삼육중학교가 주관한 전국 삼육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전국 삼육 교직원 테니스대회
한국연합회 교육부(부장 윤종태)가 주최하고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강석순)가 주관한 전국 삼육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24일 열렸다.

대회는 삼육대학교와 한국삼육중고, 남양주 정수처리장내 테니스코트에서 분산되어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장, 교감, 교사, 교육부장, 교목, 행정실장 등 전.현직 교육자와 행정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모두 26개 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그리스도 교사로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으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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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규 목사, 청소년 자살문제 심각성 분석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원장 엄길수) 교육단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문동규 목사가 지난달 15일 방송된 SBS(CJB) 시사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예방적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SBS(CJB) 시사진단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와 인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책 현안, 및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를 선정해서 자유로운 토론과 논쟁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고 바른 여론을 만들어 가는 본격 토크 프로그램.

문동규 목사는 이날 방송에서 청소년 자살에 대한 통계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 시켰고, 현실화 되지 못한 예방적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하였을 뿐 아니라 마달피수련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편, 문동규 목사는 최근 충북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에서 아동 및 가족상담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여가 및 레크리에이션학을 전공하여 체육학박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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