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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유일 무교지역 장수군에 교회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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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8.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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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선교회, 장수읍에 대지 구입하고 건축 한창
호남합회의 유일한 무교군인 전북 장수군에 교회 개척이 진행되고 있다. 자급선교회는 이 지역에 교회와 선교센터를 건립 중이다.
호남합회(합회장 이병합)의 유일한 무교군인 전북 장수군에 교회 개척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장수 지역에 자체 선교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던 한국자급선교협의회(회장 조경신)는 이곳이 무교군임을 알게 되었고, 호남합회의 요청을 받아 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연합회와 호남합회가 자금을 지원하여 장수읍 중심가에 826제곱미터(약 250평)의 대지를 구입했으며, 현재 국내 선교담당인 최진규 장로의 주도아래 363제곱미터(약 110평) 규모의 교회와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자금이 부족한 상황. 자급선교회는 전국의 성도들이 장수군 성전건축을 위한 관심과 기도, 후원을 통해 복음사업에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국자급선교협의회는 임박한 재림기별을 국내외에 전파하기 위해 2년 전 평신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선교단체.

그동안 국내 전도활동은 물론,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 예언의신을 번역하여 보급했으며, 일본과 대만에서 100만장 전도지 씨뿌리기 사업을 전개하는 등 모든 민족에게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박한 재림준비를 위한 신앙부흥성회를 1년에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오네시모선교회와 함께 교도소 선교 등 여러 분야에서 영혼구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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