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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자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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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10.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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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 선정 ... 간호중재 등 연구성과 국제적 인정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년 판’에 등재된 삼육대 간호학과 오복자 교수.
삼육대 간호학과 오복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년 판’에 등재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연구소(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100여년 역사의 권위 있는 인명기관. 해마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 6만 명을 선정, 등재한다.

오복자 교수는 암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50여 편의 간호중재 연구를 수행하였고, 종양전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 및 종양간호학회장 활동 등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 삼육대 연구기금으로 수행한 ‘Effect of a brief psychosocial interreation in pationts with cancer receiving adjuvant therapy’ 연구논문이 SSCI(ONF)에 등재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식품영양학과 정근희 교수는 2005년 영국 케임브리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표한 Leading Scientists of World로 선정된 바 있으며, 화학과 고원배 교수도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행한 ‘21세기 세계 유명과학자 2000인’과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등의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되는 등 삼육대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국제적 공인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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