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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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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화 통신원 통신원 seonwha.seo@gmail.com 입력 2011.10.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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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산업 컨퍼런스에서 ...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삼육서울병원은 주간 헬스조선이 주최한 ‘대한민국 의료건강컨퍼런스’에서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주간 헬스조선이 주최한 ‘2011 대한민국 의료건강컨퍼런스’에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헬스조선은 심사위원장인 고려대 경영대학 김동기 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의 심사와 여론조사를 거쳐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종합병원 등 각급 의료기관, 약품과 의료장비․건강식품 등을 제조하는 의료․건강 관련 기업 및 단체 등을 선정했다.

상급종합병원 가운데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이 뽑혔으며 종합병원은 삼육서울병원을 포함 부산고려병원 등 전국에서 5개 병원만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병원 및 기업들의 선진 의료기술과 제품‧서비스 등의 성공적인 개발 사례는 지난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의료‧건강산업 컨퍼런스 및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선교사들의 고결한 헌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백년을 위한 혁신에 매진하여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장내과 조욱현 과장, 미 심장혈관연구재단 주관 TCT 자문교수로 초빙
삼육서울병원 심장내과 조욱현 과장이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제23회 심혈관 중재시술치료학술심포지움(이하 TCT, 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Scientific Symposium)의 자문교수로 초빙되었다.

이 학술행사는 미국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실시하는 연례 학술심포지움으로 중재시술 심장혈관의학 전문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행사다. 또한 가장 최신의 임상연구와 심장질환 환자 관리와 치료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 과장은 이번 TCT 2011 학회 기간 중 11월 8일 ‘복잡한 심장혈관 병변을 치료하는 법’ 세션에 자문교수 자격으로 참석하여 삼육서울병원의 증례를 발표하고 토의할 예정이다. 발표내용은 TCT 웹 페이지 http://www.tctconference.com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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