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교육(사장 이광제)은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양평영어마을에서 목회자 가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수양회를 개최했다.

‘Be Happy, Be Health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송황순 사모, 오경희 사모, 김나미 사모 등 3명의 강사를 초청해 가정과 목회현장에 필요한 유익한 강의들을 진행했다.

송황순, 오경희 사모는 평소 간과하기 쉬운 건강원리와 함께 몸의 여러 지체들을 통한 건강 체크법, 발마사지 강좌를 진행했다.

김나미 사모는 ‘통’이라는 주제로 통하는 우리 사이, 통하는 대인관계, 통하는 나 등의 상담관련 강의를 했다. 이 강의를 통해 가정에서 부부간 올바른 대화법과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성도들을 상담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헌신예배 시간에는 한국연합회 목회부장 황춘광 목사가 단에 올라 목회자로서의 자세와 소명을 되새기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