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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내년 주요 사업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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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11.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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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및 어린이사업 발전 위한 특별 전략 수립
김대성 연합회장은 내년도 사업목표를 밝히며 “청소년과 어린이사업 발전을 위한 특별한 전략이 수립되고 영적부흥운동과 각 기관 및 각 분야의 개혁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는 지난 14일 열린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에서 내년도 한국 교회의 사업목표를 제시하고, 선교발전을 위한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헌신을 당부했다.

2012년 한국연합회 주요 사업목표는 침례자 7,000명, 교회개척 9곳, 십일조는 630억 원이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활동 ▲영적부흥 사업 ▲선교사업과 씨 뿌리기 전도 ▲침례자, 십일조, 교회개척 ▲각 부서 및 기관 사업 등 올 한 해 한국 재림교회의 주요 사업현황을 보고했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한국 재림교회는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 ‘부흥, 개혁, 전도’라는 표어를 가지고 Redesign(새로운 변화), Revival(영적 부흥), Reformation(과감한 개혁), Reaching out(공격적 선교)을 목표로 “4R” 운동을 전개하여 교회 변화와 영적 부흥과 개혁을 통한 교회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단히 큰 성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한국 교회의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최선의 개혁안을 마련하여 금년 12월에 개최될 총회를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내년도 사업목표를 밝히며 “청소년과 어린이사업 발전을 위한 특별한 전략이 수립되고 영적부흥운동과 각 기관 및 각 분야의 개혁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11년 12월과 2012년 1월에 있을 연합회와 각 합회 총회는 새로운 부흥과 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일에 함께 하실 것이고 도와주시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선교하기에 매우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이 사업을 붙들고 계시며, 마침내 늦은비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빛나게 마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재림교회는 선진화되는 국가들의 교회가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제로성장 혹은 마이너스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온 교회가 혼신의 힘을 다하여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고 전심을 다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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