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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다섯 번째 내한 독주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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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8.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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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 순회 리사이틀
오주영은 오는 8월 23일 순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대구,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리사이틀 연주회를 연다.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스승으로 활약했던 고 도로시 딜레이 교수의 마지막 애제자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이 고국의 팬들과 만난다.  

오주영은 오는 8월 23일 순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대구,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리사이틀 연주회를 연다. 서울 공연은 9월 8일(토) 저녁 7시30분 세종체임버홀.

오주영의 내한 독주회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뛰어난 음악성과 압도적 테크닉, 식지 않는 열정적 무대매너로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가슴과 혼으로 연주하는 따스한 영혼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아온 오주영은 언제나 감동을 넘어 새로운 삶의 향기로 넘쳐나는 음악을 선사해왔다.

이번 투어에서는 후기낭만파 작품 중 모든 실내악 장르의 곡을 통틀어 최고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지닌 작품으로 인정받는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해, 아르헨티나의 정열과 애수를 담고 있는 전설적인 탱고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음악을 하이라이트로 선보인다.

오주영은 지난 2007년 명교수 자카르 브론에게 사사받으며, 한층 원숙해진 테크닉과 기량을 쌓으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했으며, 그해 12월 모든 연주가들의 꿈의 무대인 런던 위그모어홀 공연에서 무려 6번의 커튼콜을 받으며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공연 관련 문의와 신청은 최경석 선생(☎ 010-4449-3004)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전국 순회 리사이틀 일정 *
8월 23일(목) 순천 문화예술회관
9월 3일(월)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9월 8일(토)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9월 9일(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9월 11일(화) 창원 성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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