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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11.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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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 적극적 선교활동 통해 소정의 결실 거둬
올 한해 한국연합회 각 부서는 교육, 안교선교, 출판 등 분야별로 적극적 선교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제1회 NSD캠포리 모습.
[교육부] 2012년 9월말 현재 전국 27개 학교에 990명의 교직원과 1만6815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학교들의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통해 990명의 학생이 각 급 학교에서 침례를 받았다.

19개 학교에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해 삼육교육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초등학교는 영어몰입교육을 통한 외국어 특성화 교육, 중등학교는 주요 과목의 교과교실 운영과 성경과목의 단계별 수업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현장의 가치관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는 이때에 전국의 삼육학교들은 인성교육을 통한 지.덕.체의 균형진 삼육교육을 통하여 최고의 명문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목회부] 올해는 53명의 목사가 안수를 받았고 31명이 인준을 받았다. 현재 목회자 총 수는 897명이다. 한국 교회의 27%에 해당하는 229개 교회를 평신도 지도자들이 돌보고 있다.  

105명의 신임 인턴, 인준, 안수목사를 대상으로 목회자교육을 실시했으며, 전국 평신도신학을 개최했다. 매년 12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안수를 받기 전 신임 장로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 수급 문제는 현재 한국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다.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려면, 전국적으로 선교가 활성화되고 교세가 확장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선적이라도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센터/홍보부] 9월말 현재 76회 위성방송, 161회 인터넷 방송, AWR 라디오 방송 설교와 비디오 874편을 제작하여 각종 선교매체로 활용하였으며 1일 평균 1만6000명이 웹사이트를 접속하고 있다.

미주성결교회 한성호 목사의 안식일에 관한 신문광고를 조선일보를 비롯한 11개 일간지에 게재하였으며, 이 내용을 토대로 신문지형 전도지 120만장을 인쇄하여 보급했다. 또한 재림운동 확산을 위해 ‘재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CTS(기독교 텔레비전 방송)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보건구호부/아드라] 보건구호부는 ‘77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자료개발에 중점을 두고 77가지의 지역사회봉사 매뉴얼 제작을 위한 각종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아드라는 금년에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4개의 정부 부처로부터 1억6300여만 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했다.

7개국 430명의 아동들에게 자매결연사업으로 1억2600여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45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4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9월에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림교회 440여 가정들에게 1억8560만 원의 위로금을 지원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최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로부터 약 3억 원의 지원금을 받기로 결정되었으며, 아드라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해외봉사 활동은 지난 9월, MBC 방송에 3주 연속 방영되었다.
  
[선교부/안식일학교부] 지역교회 선교 활성화를 위해 교인전도훈련 교재와 단계별 제자훈련교재(FAST KIT)를 준비했다. 씨뿌리기 전도의 활성화와 정착을 위하여 전도용 소책자 시리즈 10 종류를 인쇄 중에 있으며, 팜플렛식 전도지 5 종류를 준비하고 있다.

전국에서 50명의 목회자를 선정하여 제자훈련 시범교회로 운영하고 있다. 효율적인 선교활동을 위해 교회종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안식일학교부에서는 전 연령층을 위해 홈페이지 교과를 PDF화 하였으며, 통신과목 전면 개편작업을 실시하여 동영상제작을 통한 인터넷 강의 시스템 구축, 전자북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여성전도/가정봉사부] 어린이는 교회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지만, 출산을 억제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교회에서 어린이의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각 교회의 어린이교사와 지도자들은 최선을 다해 어린이 사업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성화된 전략사업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 여성전도단은 30회의 국내 전도회와 4회의 해외전도회를 개최하였으며 가정사역을 위해서 마더샥(Mother Shock) 동영상, 대총회 가정자료집 CD, 가정교육 PPT, 안식일학교 특순 등의 자료를 보급하였으며, 9월말 현재 어린이 총 침례자 수는 341명이다.

[청소년/군봉사부] 한국연합회 청년회원(청년반+학생반)은 1만4291명이며, 청년회원은 2011년 8663명에서 9309명으로, 패스파인더대원(초등부)은 5197명에서 5568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학생회원은 6774명에서 5992명으로 감소했다.

지난 8월 북아태지회 캠포리에는 지도자를 포함해 4350여명이 참가하였고, 대학생선교는 ACT를 중심으로 전국적 43개의 캠퍼스 소그룹을 통하여 매주 35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천명선교사로 52명이 해외에서, 히스핸즈 선교사로 2300여명 국내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AY 지도자급수련회, 청년동계신학, 각종 봉사대 활동을 통해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군봉사부는 입대자수 629명 가운데 247명이 등록되었으며 대외협력관(박재일 목사), 논산훈련소 민간군목(노진성 목사)가 수시로 지휘관들을 접촉하며 정기적으로 군부대 방문하여 재림군인들의 안식일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육군훈련소교회 증축 및 정식 군종파송을 통해 적극적인 군선교를 추진하는 일이 당면과제다.

[출판전도부/예언의신부]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해 문서전도 환경이 척박해진 관계로 2012년 8월말 현재 판매고는 1,985,481,450원으로 전년대비 4억여 원이 감소하였다.

그런 중에도 전국의 260여명의 문서전도인들을 통해 침례 받은 수는 163명으로 전년대비 27명이 증가하였다. 예언의신 특별부흥회를 위하여 10명의 강사를 선정하여 5개 합회마다 지역선교협회를 통하여 일선 교회에서 주말부흥회를 실시했다.

특히 안식일 오후에는 한 장소에 모여 말씀잔치를 열어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예언의 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선교적 사명을 고취시킨 다음, 자신을 되돌아보고 말씀을 생활화하기로 결심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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