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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다양한 원내 복음전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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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kbtlove@kuc.or.k 입력 2014.04.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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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트립’에 남양주국제교회 참여 ‘아주 특별한 하루’
에덴요양병원에는 특히 진리를 발견한 감동을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하는 이들이 유독 많다.
에덴요양병원(병원장 박종기)이 의료선교기관의 사명인 영혼구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 일을 위해 오신영 목사와 김현철 목사 등 에덴요양병원 원목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원내 복음전도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은퇴목회자 박병도, 권춘희 목사와 김진섭 전도사가 원목실과 힘을 합쳐 환우들에게 재림기별을 전하고 있다. 또 이숙지 사모, 공명련 집사, 윤점례 집사가 매일 정규적으로 병실을 방문하여 복음을 나눈다.

이와 함께 실버에서 생활 중인 전봉수 장로도 성경통신과목을 소개하며 관심 있는 영혼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 밖에 업무현장에서 베푸는 직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환우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지난 3월말 현재 32명의 영혼이 침례를 받고 거듭남을 경험했다.

에덴병원에는 특히 진리를 발견한 감동을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하는 이들이 유독 많다. 지난 1월 11일에는 김성환, 박미숙, 김미성 씨 가족이 거듭남을 경험하고 침례를 받았다. 이들은 곧바로 동생가족에게 전도하여 2월 8일 침례를 받고 하늘가족 대열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에덴요양병원은 침례자의 거주지 교회에 연락하여 직접 침례를 집례하고 지속적으로 영혼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어 지역교회 선교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병원 측은 올해 100명의 침례자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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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트립’에 남양주국제교회 참여
에덴요양병원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인 ‘원데이 트립’에 지난 1일, 남양주국제교회(담임목사 손윤호)에서 장수노인대학 어르신과 봉사자 22명이 참여하여 “아주 특별한 하루”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박종기 병원장의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김남혁 외과과장의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생활개선방법’ 김혜순 영양과장의 ‘채식요리법’ 남태희 웃음치료사의 ‘웃음행복나라’ 등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을 나눴다.  

또 금방 딴 싱싱한 채소로 짠 녹즙과 건강채식요리 식사를 시식했으며, 병원직영 유기농농장에서 재배하는 채소를 직접 수확하여 가져가기도 했다.  

에덴요양병원에서는 상시 또는 교회 요청에 의한 맞춤형 원데이 트립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교회에서 건강에 관심 많은 구도자나 노인장수대학 어르신들의 나들이로 활용하는 교회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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