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엄덕현)는 스마트폰용 필수 어플리케이션 ‘재림마을’ 앱을 대폭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전체 디자인 리뉴얼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지원 ▲모든 메뉴 가로 모드 지원 ▲글꼴 크기 조정 ▲호프 채널 메뉴 추가 ▲엘렌 G. 화잇 서적 및 오디오 업데이트 ▲오류 수정 등이다.

재림마을 앱에는 ‘교회 소개’ ‘소식’ ‘기도력’ ‘예언의 신’ ‘찬미가’ ‘교회주소록’ ‘방송’ ‘안교 교과’ ‘호프 채널’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교회 소개’는 간략한 재림교회 소개 및 SNS 링크,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안내한다. ‘소식’은 재림교회 내 정보와 뉴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기도력’은 매일 장년·어린이 기도력을 음성과 텍스트 형태로 제공한다.

‘예언의 신’은 엘렌 G. 화잇 여사의 저술을 스마트폰으로 읽고, 들을 수 있다. 서적과 음원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찬미가’ 메뉴는 새롭게 녹음된 찬미가 전곡 반주는 물론, 가사와 고해상도 악보까지 볼 수 있어 편리성을 증진했다.

‘교회 주소록’은 전국 재림교회 주소·연락처·지도 검색은 물론 탭 한 번으로 전화까지 걸 수 있다. ‘방송’은 설교, 성경 연구, 예배 실황, 전도회, 선교지 소식 등의 방송을 시청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안교교과’는 안식일학교 장년교과를 날짜별이나 일주일 단위로 볼 수 있고, 52주 기억절도 노래와 함께 제공한다. ‘호프 채널’은 재림교회 선교 방송인 호프 채널 코리아(에브리온TV) 시청 방법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림마을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애플 앱 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재림마을’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한편, 미디어센터는 추후 성경과 AWR 희망의 소리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