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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서울지역 입시경쟁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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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통신원 통신원 festival36@naver.com 입력 2014.10.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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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4년제) 6명 모집에 335명 지원, 56:1 ‘최고 경쟁률’
삼육보건대는 2015학년도 수시1차 원서모집 결과, 77명 모집에 2432명이 지원해 평균 3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2015학년도 수시1차 원서모집을 마감한 결과, 77명(정원 내) 모집에 2432명이 지원해 평균 3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원 내외 모집을 포함해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 중 경쟁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삼육보건대는 이로써 올 대입 수시1차 전형에서 서울지역 전문대학 중 최다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간호학과(4년제)로, 특성화고·일반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6명을 모집한 특별전형에 335명이 지원해 55.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치위생과 41.1대 1, 뷰티헤어과 36.0 대 1, 피부건강관리과 28.9 대 1, 사회복지과 24.5 대 1, 의료정보과 23.9 대 1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올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전체적인 대학응시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같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입시결과를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 특성화 사업, 세계로 프로젝트 등 각종 국고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고, 신관건축과 구관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광규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대학사회의 위기 속에서도 이 같은 결과는 우리 대학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입시경쟁률에 걸맞게 학생이 행복하고, 나아가 사회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의 핵심가치인 ‘행복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맞춤형인재양성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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