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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중한 시작으로 5개 합회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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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1.0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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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및 합회장 선출 방법 두고 합회별 정관위 제안 달라 수용 여부 주목
서중한합회는 전국 5개 합회 중 제일 먼저 오늘부터 한국삼육중.고 강당에서 제37회 총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36회 총회 모습.
한국연합회와 각 기관별 총회에 이어 합회별 총회가 막을 올린다.

서중한합회는 전국 5개 합회 중 제일 먼저 오늘(3일 / 일)부터 한국삼육중.고 강당에서 제37회 총회를 연다.

내일(4일 / 월)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대표자 점명, 개회선언, 국민의례, 총회 일과표 승인,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헌장 및 정관 개정 절차에 이어 합회장을 비롯한 각부 사업보고를 통해 한 회기 동안의 선교현황을 검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조직위원회, 선거위원회 등 인선 과정을 거쳐 서중한 농원의 한 회기를 이끌어나갈 합회장을 새로운 임부장을 선출한다.    

서중한합회에 이어 동중한합회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제37회 총회를 개최한다.

영남합회는 10일(일)과 11일(월) 1박2일 동안 제36회 총회를 연다.

충청합회는 13일(수)과 14일(목) 양일간 제19회 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호남합회는 5개 합회 중 제일 마지막으로 18일(월)과 19일(화) 이틀 동안 제24회 총회를 실시한다.

이번 합회별 총회에서는 특히 합회 회기(임기)와 합회장 선출 방법을 두고 많은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합회별 정관위원회에 따르면 동중한과 영남, 충청은 정기총회 개회를 5년마다, 호남은 4년마다, 서중한은 3년마다 치르도록 제안돼 있다. 총회 대표자들이 각자 토의 없이 합회장 후보 1명을 무기명으로 투표하는 기존 합회장 선출 방식에 대해서도 합회간 입장이 달라 총회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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