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교육(사장 최길호)이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어학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SDA삼육어학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500만 명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외국어전문 어학원으로서 국내 최초로 원어민 수업과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해 국내 영어교육을 선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아래는 심사평 전문.

SDA삼육어학원은 전국 직영학원에서 동일한 학사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의 실정에 맞게 자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하고, 엄격한 학사 관리를 하고 있다. 매 학기 개인별 출결, 성적 관리, 우등상 포상, 성적표 발송, 유급제도, 졸업인증시험 제도 등을 통해 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영어학습을 유도한다.

SDA삼육어학원은 수업 1시간 전후 각각 30분씩 ‘듣기’를 해야 한다. 어학 실습실에서도 수업시간과 마찬가지로 출석과 지각체크를 하며, 상급반 진급 여부는 성적과 출석률에 의해 결정된다. 월등한 성적을 취득한 수강생이라도 출석률이 부진하면 유급되는 인성 교육을 중요시하는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검증된 우수교사를 재단 교육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확보하고, 교사들은 신임 교사 오리엔테이션과 매년 수차례의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SDA삼육어학원의 교육철학 실현과 수강생들의 교육적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과 문화로 접할 수 있도록 주말 무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학원생들의 취미와 적성에 맞는 각종 활동을 개최해 학원생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친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년 영어 캠프를 운영해 학원생들이 외국인과 같이 생활을 하면서 외국 문화와 함께 집중적으로 영어회화를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 고객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웹 기반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매 학기 교사 강의 활동에 대해 학원생들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