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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충청합회 성도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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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6.0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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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오후 7시부터 대전삼육초.중 강당서 ... 교회음악지도자 세미나도
삼육대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대전삼육초.중학교 강당에서 ‘충청합회 성도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지난달 26일 열린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

본격적인 의회에 앞서 김성익 삼육대 총장이 단에 올라 기관 현황과 사업보고를 했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대학은 올해 개교 110주년을 맞아 학교의 미션과 비전을 성도들과 공유하기 위해 음악회와 안식일학교 특순, 교회음악지도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여러 합회와 지역에서 초청해 달라”고 소개했다.

그 첫 번째 공개행사가 이달 25일 대전삼육초.중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삼육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충청합회 재림성도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테너 김철호 교수, 바리톤 강종영 교수, 소프라노 최선주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유병혜 교수, 피아니스트 서행철 교수 등 음악학과 교수가 대거 출연해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임봉순 교수가 지휘하는 삼육대 챔버 오케스트라, 콘서트콰이어, 현악 앙상블, 관악 앙상블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대전 도마동교회에서 교회음악지도자 세미나가 열린다.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들이 직접 ▲찬양대를 위한 발성법 ▲교회 합창 지도 ▲예배 음악 반주자를 위한 반주법 ▲지휘법 세미나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 미래창조과학부 ‘대학TLO·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 사업’ 선정
한편, 삼육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2016년 대학 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 사업’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 유형에 선정됐다. 삼육대는 서울과기대, 광운대, 서울여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합형 TMC’에 선정됐으며, 최장 3년간 매년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대학 TMC 사업은 대학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적 기술경영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분산되어 있는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대학기술경영계획에 따라 IP창출‧관리, 기술이전‧기술출자‧창업, 사후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오덕신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학교는 제2호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 대학으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서울 동북지역 4개 대학과 연합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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