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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대상’ 식품부문 10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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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7.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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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에서도 1위 선정
삼육식품의 ‘삼육두유’가 한국은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의 ‘삼육두유’가 한국은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육두유는 지난 19일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제14회 올해의 브랜드대상’ 식품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의 뉴스사이트 ‘인민망’을 통해 현지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4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군별 1차 후보 브랜드 중 온라인, 문자, 1:1대면으로 진행되는 전국 소비자투표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명실공히 소비자가 중심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특히 올해는 후보 브랜드를 소개하는 투표공보를 제작, 배포하여 국내 73만여 건(730,863건), 중국 306만여 건(3,063,600건)을 기록했다.

삼육식품 박신국 사장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수고한 모든 임직원과 총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력 중심으로 성장해온 삼육두유가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에게까지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매우 감사하고, 뜻 깊은 일이다. 국내는 물론, 수출 부문에서도 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육식품은 국내 두유업계 기준 수출 M/S 1위 업체로 22개국 27처에 두유를 수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지사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삼육수산 인수를 통한 조미김 사업과 운주 제2공장을 중심으로 식물성 단백질 제품군 강화 및 참기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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