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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임 재단, 해외선교 지원 위한 서적 기증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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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8.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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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1000명선교사훈련원에
평소·임 재단은 일본,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필리핀 1000명선교사훈련원에 선교 서적을 기증했다.
비영리단체 평소·임 재단(이사장 이봉춘)은 북아시아태평양지회 국제선교대회 마지막 날이던 지난 11일 해외선교 지원에 써 달라며 시조사가 출간한 선교 서적을 기증했다.

평소·임 재단은 이날 일본,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그리고 필리핀 1000명선교사훈련원에 서적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서적은 <36가지 직문직답 학생용> 영어판 1만권을 비롯해 <생애의 빛> 벵골어판 1만권, <생애의 빛> 네팔어판 5000권, <사도행전-소그룹 교재> 몽골어판 5000권, 5000권, 5000권, <실물교훈> 2000권 등이다.

재단 대표이사 이봉춘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열악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한 인쇄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나아가 출판전도사업 외에도 다양한 선교사업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연합회장 마스미 시마다 목사는 “일본 교회에 대한 평소·임 재단의 폭넓은 지원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보내주신 넉넉한 도움이 일선 선교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몽골대회장 김요한 목사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갖고 다각적인 선교지원 활동을 펼쳐온 평소·임 재단에 감사드린다. 이 책들이 영혼의 결실을 얻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양 측이 우호 및 신뢰관계를 더욱 증진해 보다 많은 협력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업무협약을 통해 시조사에 매년 1억 원을 지원하고 있는 평소·임 재단은 세계 출판물 선교프로그램인 ‘가을낙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비아,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등에 <정로의 계단>과 <희망이 주는 능력> 책자 등을 10만 권 이상 기부했다.  

민족, 인종, 국가를 초월해 청소년 교육, 보건 위생, 아동·모자 복지 등을 통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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