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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안식일은 ‘1000명선교사운동 특별헌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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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4.12.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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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일도 겸해 ... 오는 28일에는 64기 선교사 파송
오는 21일 안식일은 ‘1000명선교사운동 특별기도 및 특별헌금일’이다.

오는 21일 안식일은 1000명선교사운동 특별기도 및 특별헌금일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세계 복음화를 향한 선교 열망으로 시작한 1000명선교사운동은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전세계 64개국에서 약 1만2000명의 재림청년이 선교사에 지원해 활동했다. 네팔, 필리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47개국에 파송돼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했으며, 이들의 헌신으로 8만585명이 침례를 받고 하늘가족이 됐다. 또한 1530곳의 교회를 조직하고, 809개의 예배당을 건축했다. 


1000명선교사훈련원장 한석희 목사는 ‘특별기도 및 특별헌금일’을 앞두고 “이 운동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기도와 헌금으로 성원해 주신 한국 성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석희 목사는 “1000명선교사운동이 어느덧 32세가 됐다. 사람도 30세 초반이면 인생의 황금기라 하여 희망과 기대에 가득 차 새로운 삶의 전환기를 맞는다. 어쩌면 가장 활력 넘치게 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면서 “바야흐로 1000선교사운동은 활동의 최정점 시기에 이르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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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는 이어 “이제는 청소년부터 어린이까지 장래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1000명선교사를 통해 그 꿈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고 의미를 짚고 “1000명선교사운동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시작했다. 그분이 지금까지 이끌어 오셨다. 세계 복음화 사명을 마치는 재림의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때, 1000명선교사운동을 다시 한번 기억하시고 오늘도 선악의 대쟁투에서 하나님의 군사로서 선봉에 서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특별한 기도와 정성어린 헌금으로 후원해 주시길 바란다. 이 운동은 우리의 선교정신이 살아있는 한 결코 실패할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오는 28일(토) 오후 7시에는 한국연합회 구내 새힘아트홀에서 제64기 1000명선교사 파송예배가 열린다. 


■ 1000명선교사운동 특별헌금

* 교회에 미리 준비된 1000명선교사운동 헌금봉투를 사용하세요.


* 1000명선교사운동 후원통장(예금주: 천명선교사회)

외환은행 630-006490-858

IBK기업은행 017-062918-04-013

SC제일은행 150-10-013233

국민은행 073001-04-163063

하나은행 370-910004-91404

우리은행 1005-001-343420

농협 077-01-2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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