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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엘렌 지 화잇

Ⅱ. 엘렌 G. 화잇은 누구인가?" E. 과학자가 본 엘렌 G. 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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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과학자가 본 엘렌 G. 화잇

한 대학 교수는 깜짝 놀랐다.  “이 책 어디에서 나온 것이지요?”하고 20세 된 중국계 미국인 대학원생에게 물었다.  헬렌 첸(Hellen Chen)은 NSFF(국립 과학 기초협회) 장학금을 받고 식품영양학의 석사과정을 위해 코넬(Cornell)대학교에 왔었다.  그녀는 클리브 맥케이(Clive McCay) 교수의 인기 있는 ‘영양학사’수업을 등록했다.

헬렌은 “그 책은 우리 교회의 설립자들 중의 한사람인 엘렌 G. 화잇 여사의 글을 편찬한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은 1938년에 화잇 여사 사후에 출판된 책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미국 독립전쟁시부터 1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즉 화잇 여사가 사망할 때까지 쓴 음식물에 관한 권면들을 담고 있어요”라고 헬렌은 덧붙여 설명하였다.

그 교수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화잇 여사가 독창적으로 쓴 각각의 글들의 역사적 배경이었다. 멕케이 교수가 그 가을 오후에 그의 연구실에서 들고 있던 책은 화잇 여사의 책들 중 매우 독특한 것이었다.  각 단락의 시작에는 날짜와 원문의 출처가 쓰여 있었다.

멕케이 박사의 주요 관심은 음식물의 역사였다.  그는 계산기처럼 영양학 저서 저자들의 이름을 년대와 함께 즉시 대답할 수 있을 만큼 19세기 영양학 전문가였다.  그래서 그들이 무엇에 기여했는지 설명할 수 있었다.  화잇 시대의 영양학 전문가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도무지 이치에 전혀 맞지 않은 상식 이하의 글을 썼다.  그러나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평범한 한 여인이 그렇게 시대의 선구자적 사상을 전개한 것을 접하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그 여인의 사상을 더 알기를 원하였다. 

맥케이는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1925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그는 예일에서 생화학분야의 국가 연구단체에서 연구원으로 2년을 보냈다.  그 다음에 그는 코넬대학교에서 35년 동안 탁월한 학술 연구 발전에 기여하였다.  멕케이 박사의 전문가적 업적은 여러 방면에서 증명되었다.  그 중 한가지로 그는 특별히 노화와 영양학에 관련된 150여종 이상의 학술적 논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업적 중에서도 그는 미국 노인학회장(1949)과 영양학회장(1951)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1967년 그의 사망 시에는 Journal of Nutrition(영양학 학술지)지는 10페이지에 걸쳐 그의 생애와 과학과 인류에 기여한 회고록을 실었고"Clive Maine McCay (1889-1967) - A Biographical Sketch," Journal of Nutrition, vol. 103 (January, 1973), pp. 1-10.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미국 식품학회 학술지)지는 멕케이 박사의 생애 소묘를 출판한 바 있었다.  여기서 그는 이론, 연구 및 그 역사적 분야에 있어서 국제적 선구자 및 권위자로 떠받들어졌다.

엘렌 화잇의 음식물에 관한 권면을 탐독한 멕케이 박사는 그 저자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하는 강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헬렌 첸의 아버지(멕케이의 전문 분야와 근접한 주제인 콩에 대한 책을 출판한 과학자)와 서신 왕래했고, 첸 박사는 화잇 여사의 책을 그에게 많이 빌려주었다.  맥케이 박사는 1958년 4월 9일 이타카 유니테리안 교회의 일군의 교인들에게(그 교회 교인이었음) 화잇 여사의 위대한 생애와 가르침에 관한 강의를 한 바 있었다.  이 일로 인하여 재림교회의 국제적 주간지인 The Review & Herald(지금은 Adventist Review)의 편집장이었던 프란시스 니콜즈가 관심을 갖게되었다.  니콜즈는 즉시 맥케이를 개인적으로 만나기 위해 뉴욕 주, 이타카로 갔다.  그 과학자가 목사에게 한 첫 번째 질문 요지는 “어떻게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화잇 여사가 그 시대에 그렇게 선구자적인 건강 기별을 써낼 수 있었습니까?”였다.

니콜즈는 재림 교인들과 다른 기독교인이 취하고 있는 영감의 본질과 기능을 이 유니테리안 과학자가 잘 이해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니콜즈는 화잇 여사의 사상을 반대하는 자들이 단지 동시대인들의 글을 화잇 여사가 그대로 배낀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답변으로 슬쩍 회피하였다.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요”라고 맥케이 박사는 반박했다.  “그런 말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뿐이오”라고 했다. 

이에 니콜즈는 “어째서죠?”라고 물었다.

“만약 그 여인이 단지 동시대인의 글을 베낀 것에 불과하다면, 어떻게 19세기 당시의 황당한 건강교훈과 이론들을 분간해서 어떤 것은 베끼고 어떤 것들은 배척해야할 지를 알 수 있었겠습니까? 당대 대부분의 영양, 식품, 건강에 관한 이론들은 불합리하기 짝이 없어서 현대에는 도무지 수용할 수 없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엘렌 G. 화잇 여사가 맞는 것만 베끼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지식을 뛰어 넘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요”Francis D. Nichol, Why I Believe in Mrs. E. G. White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 Assn., 1964), pp. 57-59.

그 시대를 앞선 영양학이었다고 권위있게 인정된 화잇 여사의 권면은 무엇인가? 우리는 여기서 화잇 여사의 다음 주제들에 관한 권면들을 요약해 보고자 한다.Adventist Review, July 29, 1982, p. 9.

1.  알콜, 담배, 약물 남용
1871 - “술과 담배는 사람의 피를 오염시켜서 매년 수많은 사람의 생명이 이 독약 때문에 희생된다.”Te, 57.

1905 - “담배는 느리고 잠재적이지만 가장 해로운 독소이다.”MH, 327.

2. 지방질 음식 사용
1869 - “승천을 위하여 준비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식탁을 위한 음식은 동물성 기름을 넣지 않고 가능한 자연 상태로 요리한 곡식과 실과이어야 한다.”2T, 352.

1890 - “음식에 넣어 요리한 그리스는 소화 작용을 어렵게 한다.”CD, 354

1896 - “호화판으로 동물들의 피와 기름을 다 먹어 치운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것들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특별한 지시를 주셨다.  왜 그러한가? 그 이유는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인간의 신체 내에 병적인 혈행(血行)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특별한 지시들에 대한 무시는 인간에게 여러가지 어려움과 질병들을 초래하여 왔다.”Ibid., 393, 394.

3.  소금사용
1883 - “음식은 양념과 여러 가지 조미료들과 그리고 심지어 소금까지라도 지나치게 넣지 말고 할 수 있는 대로 단순한 모양으로 준비되어야 한다.”Ibid., 340.

1844 -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  피클류(짱아찌 종류들)을 버려라. 매운 양념을 한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 식사와 함께 과실을 먹으라. 그러면 많은 음료를 요구하는 자극이 없어질 것이다.”Ibid.., 420.

4.  식사시 음료 사용 문제
1884 -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찬물을 마시는 실수를 범한다. 식사와 함께 마신 물은 침샘의 흐름을 감소시킨다... 음식물이 씻겨 내려가지 않게 할 것이니 이는 어떤 음료도 식사와 함께 필요되지 않기 때문이다. 침이 음식과 섞이도록 천천히 먹으라.  식사와 함께 위장에 들여보낸 액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음식물을 소화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액체가 반드시 흡수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Ibid.

5.  설탕과 우유 혼합 사용 문제
1870 - “많은 분량의 우유와 설탕을 함께 먹는 것은 해롭다.”2T., 369.

6.  고기사용문제
1864 - “질병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육식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현명하지 않는 것 같다.”CH, 154.

1868 - “동물의 고기를 먹음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은 십 배나 증가한다.”2T, 64.

7.  제빵과 영양 문제
1898 - “계속적인 식사를 위해서 전부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다. 밀과 귀리 가루, 호밀의 혼합은 밀에다 별도의 영양물을 곁들이는 것보다 더 자양분이 많다.”CD, 321.

1905 - “정제한 밀가루로 만든 빵은 통밀가루로 만든 빵보다 영양소가 부족하다.”MH, 300.

8.  이상적인 식단
1868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CD, 200.

1890 - “각종 양념과 동물성 기름없이 단순한 방법으로 준비된 과일과 곡식과 채소들은 우유, 크림과 더불어 가장 건강적인 음식이 된다.”Ibid., 304.

상술한 화잇 여사의 견해에 관한 맥케이의 평가는 어떠하였는가?  맥케이 박사가 니콜즈 편집자의 요청에 따라 Review and Herald지에 세 번 기고한 연재기사의 결론에서 이 영양학 교수(맥케이 박사)는 여러 전문학회들에서 발표한 것들에 기초하여 다음 4가지의 결론을 내렸다.

예컨대 인간 복지를 위하여 신명을 다 바친 이 근대 영양학 전문가는 화잇 여사의 글과 지도력에 있어서 다음 네 가지 점에서 감동을 받았다.

첫째, 식생활과 건강에 관련된 화잇 여사의 기초적 개념들은 지난 몇십 년간의 과학적 발전에 의해 놀라울 정도로 입증되었다.

둘째, 영양학을 가르치는 모든 사람들이 화잇 여사와 같이 실질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권유하는 그런 지도자들이 거의 없다.

셋째, 과거에 수많은 고통을 앓고 있었던 자들이 화잇 여사의 교훈을 받아들였더라면 사람들이 건강을 개선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세계 인구 증가율이 줄어들지 않는 한, 불가피하게 초만원이 될 지구의 앞날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좀 더 화잇 여사의 교훈을 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까? 

화잇 여사의 글이 현대 과학적 영양학의 출현이 있기 오래 전에 쓰여진 것이지만 오늘날 이보다 더 나은 지침은 없다.Clive M. McCay, "A Nutritional Authority Discusses Mrs. E. G. White," Review and Herald, Feb. 12, 19 and 26, 1959.
크라이브 멕케이 박사의 사후 29년이 지났지만 화잇 여사의 사상을 신뢰할 만한 자료들로부터 재미있고 다양한 확인과 확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는 단지 세 가지 사항만을 예시코자 한다.

첫째, 1977년 12월 미국 상원의원 영양과 인간의 필요 선정 위원회에서는 - 미국인의 식생활 목표- 라는 보고서 제2판을 준비하였다. 이 보고서는 “미국인의 식생활 목표”로 7가지를 선정하였다.

1. 체중과다를 피하기 위하여 취한 칼로리만큼 에너지를 소모하라. 그러고도 체중이 증가하면 에너지가 되는 음식물 섭취를 줄이고 반면에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켜라.
2. 복합 탄수화물과 “자연발생” 당분 소모량은 에너지 섭취량의 약 28%에서 48% 정도로 늘려라.
3. 정제되고 가공된 당분의 소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약  45%에서 10%로 줄여라.
4. 지방소모량은 에너지 섭취량의 40%에서 30%로 줄여라
5. 포화 지방분의 소비를 전체 에너지 섭취의 약 10%가 되도록 줄여라.  그리고 에너지 식물 섭취에 다불포화 지방과 단불포화 지방을 각각 에너지 섭취량의 10%정도 되도록 조절하라.
6. 콜레스테롤 음식물의 소비를 매일 약 300mg 정도로 줄여라.
7. 하루에 소금 섭취를 5g 정도만 하여 sodium의 섭취량을 제한하라.

그런 연후에 동 위원회는 “식품 선택과 준비”항에서 7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1. 과일, 야채, 통곡물의 섭취량을 늘려라.
2. 정제된 당분, 기타 가공된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물의 섭취량을 줄여라.
3. 전적으로 지방으로 된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고, 동식물성 지방분에서 추출된 포화 지방분을 다 불포화 지방분으로 대치시켜라.
4. 동물성 지방의 소비를 줄이고 포화 상태의 지방이 적은 고기, 가금류 및 생선을 선택하라.
5. 어린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우유를 저지방과 무지방 우유로 대치하고 일상 식사를 고지방에서 저지방으로 바꿔라.
6. 버터, 계란 그리고 기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물의 섭취를 줄여라.
7. 소금과 짠 음식물의 섭취를 줄여라.Dietary Goals for the United States, second edition (United States Senate Select Committee on Nutrition and Human Needs, December, 1977), p. 4.

둘째, 1980년 7월, 미 농무성, 교육성, 후생성(현재는 Health and Human Service)합동으로 “미국인을 위한 식사 지침서”를 다음과 같이 ‘영양과 건강’이라는 소책자에 추천 발표하였다.

1. 편식하지 말 것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것)
2. 이상적인 체중 유지
3. 과도한 지방, 포화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음식을 피할 것
4. 전분과 섬유질이 적당히 배합된 음식을 먹을 것
5. 과다한 당분을 피할 것
6. 과다한 염분을 피할 것
7. 술을 마시게 되면 적당히 마셔라Nutrition and Your Health: Guidelines for Americans (U.S. Departments of Agriculture and Human Services, 1980), Home & Garden Bulletin No. 232, p. 1.

“추천 사항”의 마지막 항목(엘렌 화잇은 알콜음료의 절대 금주를 주장했음)을 제외하고 상기 2종의 정부 보고서는 1세기 전의 화잇 부인의 권고 내용과 중요한 사항에서는 별반 다른 것이 없다.

셋째, 1982년 6월 국립 과학원(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과 국립 연구소(The National Research Council)가 식생활, 영양 및 암이라는 제목의 합동 보고서를 내 놓았다.  국립 아카데미 출판사(The National Academy Press)에서 발간한 이 중요한 연구 보고서는 식생활과 암의 관련성에 대한 2년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보고서가 된다.

식생활을 개선함으로 한 개인이 암의 희생물이 되는 위험성을 확실히 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방질, 설탕, 소금, 알코올 소비를 줄이고 주로 과일, 야채, 곡류를 대폭 섭취함으로 기존에 왜곡된 식생활을 개선하라는 것이다.Diet, Nutrition, and Cancer (Joint Report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and National Research Council, June, 1982).

엘렌 화잇 여사는 성경과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Between christ and Satan (Mountain View, Calif.: Pacific Press Pub. Assn., 1911), p. 527.

자신의 저술상에 어떤 문제들Ellen G. White,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 5, pp. 675, 676.을 시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증거의 무게성을 중심으로 결단을 내리도록 호소하였다.Ibid., p. 675. 그 누구도 “증거의 무게성” 이상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화잇여사의 음식물에 관한 권면의 관련하여 이 증거의 무게성은 맥케이 박사보다 더 중요하다. 

멕케이가 은퇴하기 4년전, 그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화잇 여사의 최적 조건의 식생활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연구 실적과 신념을 전문 학술회원들과 더불어 공유하기 시작하였다.  1958년 12월 멕케이 부부가 자기네들의 많은 동료들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쇄한 Newsletter에서 “나는 종교에 관한 독서와 토론을 계속하고 있으며 거기서 많은 유익을 주는 새롭고 고마운 친구들을 사귀고 있습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 Newsletter의 이면에는 개별 수취인에게 보낼 개인 서신을 위한 여백이 남겨져 있었는데 멕케이 박사는 헬렌 첸(Helen Chen)에게 다음과 같은 개인 편지를 거기에 써보냈다.

뉴욕 주 이타카
1958년 12월 18일
친애하는 헬렌양:

당신은 재림 교회의 프로그램에 대한 나의 관심을 더해 주었으며 당신의 아버지는 엘렌 G. 화잇에 관한 서적들을 빌려줌으로써 나를 도와주었습니다.  코넬 대학교의 도서관은 이 방면에서 매우 빈약합니다.  만일 내가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나는 재림교인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재림교회의 철학이 미국 문화의 긴장 가운데서 일어나는 삶의 문제들에 관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단지 화잇 여사의 지혜를 발견하는데 있어서 겨우 시작단계에 있을 뿐입니다.  전임 재림교회 목사님이 전근가신 것이 얼마나 섭섭한 지 모릅니다.  그 목사님은 칼라일 A. 넬슨이란 분으로 매우 훌륭한 분입니다.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그 지역의 재림교인들이 내가 화잇 여사에 대해 토론하였던 그 밤에 유니테리안 교회에 손님으로 참석했었답니다.

클리브 맥케이 드림Printed newsletter, "1958: Christmastime at Green Barn Farm, Route 1, Ithaca, N.Y."

증거의 무게성에 의해 판단한 클리브 맥케이의 판결은 엘렌 화잇의 판결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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